영화 파묘 관객수 100만 돌파 올해 가장 빠르다 최신 한국 영화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2월 24일 |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By 로꼬세상 | 2020년 9월 16일 |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라 예고편을 접하고난 후 정말 보고싶었더랬다. 보고난 감상은... 다소 캐릭터들의 빌드업이나 개연성이 부족한감이 있었지만 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액션은 두말할것도 없고 황정민과 이정재... 특히 박정민의 연기는 참 뭐랄까 대한민국의 영화계의 축복과도 같다는 생각이다. 신선한 내용은 절대 아니고 초반부를 지나면 쭉 일직선으로 달리는 줄거리는 사실 대단하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복잡하지 않게 치고 나가는 타입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았다. 해외 로케가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영상미도 꽤 잘 뽑아낸걸 보니 한국영화 기술의 발전을 느낄수도 있었다. 한가지 특이한점은... 여자애가 납치되고 나서 너무도 무기력하게 이리저
암살(assassination) 소감
By 네오루나 | 2015년 8월 10일 |
광복 70주년...아직까지 청산되지 않은 과거가 난무하고 있지만뭐 그건 일단 제쳐두도록 하자.평이 좋은 영화이기는 하지만필자의 취향으로는 그정도 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괜찮은 영화이긴 하다. 내용이야 이제야 모르는 분들도 별로 없을 것이리라. 아무래도 암울함은 최소한으로 하고볼거리에 조금 더 충실하게 진행했다고 생각된다.가뜩이나 암울했던 과거...하지만 가장 마지막 장면은 좀 씁쓸하다.극중 염석진(이정재)로 대표되는 매국노에 대한 심판이공권력이 아닌 개인이 해결한 점에서 씁쓸하다. 이나라는... 그정도 나라였던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아직도 그정도의 나라이니까.영화 자체는 가볍게 보고결말은 씁쓸한 현실을 돌아보게 만드는...요나라가 요모양 요꼴이 된 가장 큰 원인중에 하나였으니까.
디즈니 플러스 추천 영화 2022년 2023년 신작 한국 영화 추천작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1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