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 Lochte & Michael Phelps
By bellemade | 2012년 7월 3일 |
록티 사진을 찾다보니 펠프스와 같이 있는 사진이 유독 많아서 따로 모아봤다. 왼쪽이 펠프스, 오른쪽이 록티 펠프스는 85년생, 록티가 84년생으로 록티가 한살 더 많은 횽. 경기할땐 라이벌이지만, 같이 있는 사진들을 보면 영락없는 친구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땐 펠프스가 횽 같음... 이럴땐 동생같다 또 ㅋㅋㅋㅋㅋㅋ 휘젓는 팔 ㅋㅋ 록티도 키가 작은게 아닌데 (188cm) 펠프스가 너무 큼 ㅋㅋ (193cm) 수영선수들 골반자랑은 뭐 하루이틀얘기는 아니지만, 그중 펠프스가 갑.. -_- 보트 조종하는 록티&펠프스중간에 심판은 케이티 호프놀때도 레이스하는 이분들 ㅋㅋ 라이벌이지만 계영때만큼은 한 팀! 경기전엔 말짱한데 계영 경기
박태환 200m 은메달, 최선 다한 그에게 박수를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31일 |
'마린 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경기에서 쑨양과 같은 1분 44초 93의 기록을 세우며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3레인의 박태환 양 옆에는 최대 라이벌들이 포진해 있었다. 2레인은 개인혼영 400m에서 펠프스를 꺾은 라이언 록티, 4레인 400m에서 박태환에게 패배를 안긴 쑨양이었다. 6레인의 비더만까지 사실상 4파전이었다. 하지만 금메달의 주인공은 '다크호스' 아닉 야넬이었다. 야넬이 1분 43초 14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의 반응속도는 나쁘지 않았다. 50m 구간은 4위권이었다. 5레인 아닉 야넬이 복병이었다. 야넬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박태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