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빌다 - 동성간BL손희롱(?) 장면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8년 4월 17일 |
비인간아바타에 대한 미투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바로 초반부터 클라이막스 느낌으로 가는 빌드다이버즈 3화. 제14화 건담포스토너먼트 결승에서 맞붙은 코야의 AGE-2와 롬멜의 그리모어레드베레의 격전을 보여주어 눈을 즐겁게 하는데요. 건담에 밀리지 않는 그리모어의 분전이 멋졌지만 결국 시합이 쿄야의 승리로 막을 내린 뒤 굳은 악수를 나누며, 현재 넥서스온라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한 대화를 나눕니다. 쿄야에 대해서 언제든지 협력을 약속하는 롬멜 씨였지만…. 그런데 사실 쿄야는 아까부터 계속 롬멜 씨 손만 만지느라 정신이 딴데 가있더라. 족제비도 육구가 있는줄은 저도 처음 알았는데 어쨌든 그 감촉이 애완고양이 뺨치게 좋아서 악수했을 때부터 손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21화 돌아가야 할 곳으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3월 4일 |
쿠키-크래커 재등장의 의미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20화 ‘파트너’에서 지적했듯이 제21화 제목 ‘돌아가야 할 곳으로(還るべき場所へ)’는 ‘기동전사 Z건담’의 소설판 최종권인 5권의 제목 ‘되돌아가야 할 곳(戻るべき処)’의 오마주로 보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의 주인공 카미유가 되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정신 붕괴의 비극을 맞이했듯이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비스킷 또한 가족이 있는 터전인 화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첫 장면은 재등장한 쿠키와 크래커가 장식합니다. 죽음을 맞이할 캐릭터의 가족 혹은 연인을 사전에 등장시키는 연출은 비극성 심화를 위한 의도입니다. 비스킷이 돌아가지 못할 화성과 재회하지 못할 여동생들을 그리워하는 연출도 동일한 의도입
건담 EXTREME VS. 이것이 건담 마이스터다? Part.254
By Restart | 2013년 4월 6일 |
EXVS 건담 엑시아 영상입니다. 건담 엑시아&자쿠改 VS 라파엘 건담&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건담 엑시아&더블오 퀀터 VS 더블오 건담&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1시합 : 인저랑 1:1에서 너무 방심... orz 2시합 : 전원 각성!!(...)
가짜 기동무투전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24화
처음에는 G 레코 전투씬은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건빌파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전투씬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G 레코는 밀리터릭한 맛이 조금 떨어져 그렇지 전투씬이라는 순수한 점에서 파고들면 요새 메카물 전투씬 중에도 화려한 편에 속한다. 하긴 화려하려면 밀리터리 느낌은 줄일 수밖에 없었겠지. 그런 면에서 밀리터리함도 격투 스포츠물로서도 긴장감 없는 건빌파 트라이는 까여야 마땅하다. 건빌파 트라이 제작진은 토미노한테 혼좀 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