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드디어 매치 메이킹 시스템이 새롭게 향상됬습니다.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4년 3월 28일 |
...는 구라고 여전히 답 안나옵니다. 베타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플레이중인데 지금 저게 다섯 번째로 경험중인 팀 밸런스 ㅋㅋㅋ 명심하셔야 할게 저 아래에 비어있는 3칸이 결코 팀 밸런스때문에 나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2명 3명씩 짝을 지어주더니 갑자기 완벽한 팀웤의 넘사벽 팀이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휙 던지더군요. 요즘 친구랑 타이탄폴 이야기하다보면 꼭 나오는 말이 '만들다 만 게임'인데 그거 생각하면서 계속 빵 터졌네요 ㅋㅋㅋ
갤럭시 폴드 v. 갤럭시Z 폴드2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20년 9월 16일 |
1년 전 2019년 9월 초순, 한 차례 발매연기 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켜오던 갤럭시 폴드가 발매일을 재확정지었습니다. 당시 약 반년을 폴드만 바라보면서 기다려왔던 저는, 이 비싼걸 조금이라도 빨리 써 보겠답시고 서울시내 백화점의 삼성 매장을 전전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간신히 예약을 넣고 운 좋게 조금 일찍 받아서 딱 1년을 사용한 뒤, 2020년 9월. 갤럭시 폴드의 후속기인 갤럭시 Z 폴드2가 발매되었습니다. 정규 라인업이 되어 돌아온 폴드2. 애초에 저는 폴드2로 기변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폴드1은 초기모델답게 여기저기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큰 불만 없이 쓸만한 수준은 됐기 때문에요. 출고가 240만원짜리 폰을 매년 갈아치우는 것도 부담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삼성에서
타이탄폴 정발 플레이 후기
By EGLOOS HEIST : POSTS | 2014년 3월 12일 |
타이탄폴 나온지가 꽤 됐는데도 밸리에 관련글이 아무것도 안 올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써봅니다 에헴. 1. GOTY냐 아니냐? 예약구매도 하고 디지털 디럭스 업그레이드도 생각중인 본인이지만, 타이탄폴은 확실히 GOTY급 초명작은 아닙니다. 컨텐츠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게임 본질도 검증된 모던 밀리터리 슈터의 변형에 불과하거든요. 차별요소인 파쿠르나 타이탄같은 요소도 호불호가 명백히 갈립니다. 좋긴 한데 못 쓰면 말짱 꽝이거든요. (...) 그렇다고 해서 시프처럼 현금도둑이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괜찮은 게임이에요. 기대를 너무 받아서 그렇지... 2. 그래서 뭐가 좋다는 건데? 모던 밀리터리 슈터가 아니라 클래식 FPS의 런 앤 건 스타일이라 굉장히 신선해요. 취향을 타는 스
타이탄폴 해본 소감
By even If not | 2014년 12월 28일 |
50%세일한다는 소리에 기본게임만 냉큼 사서 해봤습니다. 프리징이 왤케 많나요.. ㄷㄷ 용량도 대따 큼.. 해본 소감은.. 콜오브듀티+메탈레이지네요.제가 해본 게임들이 별로 없어서 평가가 이렇게밖에 안 나오는게 안타깝습니다만.. 아머드코어같은 유명 메카닉 게임을 해봤으면 좀 평가를 달리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본 보병전 스타일은 콜오브 듀티에 액션성을 많이 넣은.. 음.. 플래닛사이드 같은 느낌이기도? 이런 게임이 뭐가 있었더라;콜옵스타일 FPS에 퀘이크만큼은 아니지만 하이퍼 FPS의 액션성을 많이 넣어놓았습니다.제가 아는 수준에선 하프라이프 모드였던 스페셜리스트밖에 생각이 안나는군요. -_-); 일단 타이탄폴을 타고 나면, 그때부터는 메탈레이지의 중형이나 소형 기체에 급속이동 부스터를 달고요리조리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