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1부] 범인은 이 안에 있다
By More than you think you are | 2013년 3월 18일 |
![[밀레니엄1부] 범인은 이 안에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8/b0066887_51455919ed8b8.jpg)
Man Som Hatar Kvinnor(2009)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이 애가 살해당한 것 같네. (사진을 건네며) 반야르 가문일세. 내 가족이지. 1966년 9월 22일 온 가족이 이 집에 모였었어. 연례 행사였지. 서른 명의 천하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누가 가장 큰 케이크를 가지느냐를 두고 싸웠지. 이들 중 하나가 하리에트를... 죽였네" 마치 김전일의 "범인은 이 안에 있다"와 같은 헨리크 반야르의 대사로 사건은 시작된다. 매년 헨리크의 생일에 배달되는 꽃은 그로 하여금 하리에트에 대한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사건이 발생된지는 이미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경찰도 손을 놓은 이 미스테리에 슈퍼 블롬크비스트(=미카엘)는 겁 없이 발을 들여놓는다. 헨리크에게 건네 받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