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파스텔 핑크색의 사랑 풀콤했습니다.
By 난민수용소 | 2016년 1월 20일 |
왠일로 이번에는 빠르게 풀콤했군요 중간지점에 나오는 연속 슬라이드 노트에 낑긴 롱노트를 처리하는게 애먹었습니다. 순전히 운빨이었죠;;; 큐트덱으로 해야되는데 패션덱으로 풀콤때려버린건 완벽한 계산미스
아이돌마스터10주년 라이브 다녀왔습니다.
By 無限被害工作事務所 | 2015년 7월 22일 |
아 정말 즐거운 라이브였어요 저기 중간 밑쯤에 따봉하는 히비키가 제 명함.. 사전물판 전날 세이부돔 물판은 근처의 료칸에서 대기하다 가는 팀에 들어가서 원하던 물건 다 구했습니다. 사이리움, 탄띠 이 2개는 어떻게든 구하고 싶었는데 구했고, 덤으로 구한 컨테이너. 이거 물건이네요. 진짜 로망으로 넘쳐 흐르는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이틀째날 와 마이송 후의 MC 부분에선 10년동안 같이헤온 동료들이라는 부분에서 키야아 멋지다 싶었고. 본가, 밀리, 신데 합동 리믹스 공연때는 슈퍼로봇대전같이 크로스오버 좋아하는 저는 행복해서 죽을뻔했습니다. 세상에 누가 밀리 노래를 신데들이 불러주고 신데 노래를 밀리쪽에서 불러줄리라고 생각이나 하냐구요...끽해야 더 아이돌마스터나, 레디
[애니]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1화 시청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1월 11일 |
"내가 당신 앞에서 미소를 보였던 적이 있던가?" "호로잇!" 딱히 언급한 적은 없지만 내심 눈이 가던 작품이었는지라 시청하게 됐습니다. (가끔 정보 올라오는 것을 봤을 때 언제 나오나 싶었지만 시간 참 빨라;) 대략적인 내용은 시마무라 우즈키와 시부야 린이 캐스팅되는 이야기? 내용적으로 크게 와닿거나 하는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음, 그냥 이런 캐릭터들도 있다. 라고 말하는 정도였을까. 시부야 린 때문에 보긴 했는데 (그야 시마무라 우즈키는 피그마가 안나왔으니까) 작품으로서의 별 다른 매력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뭐, 사실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음. 원래 이쪽 영역으로는 재미를 거의 못느끼는 사람이었으니. 그나마 재미나게 본 것이 아이카츠) 린이야 그렇다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