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클로바 데스크, SKT 누구 네모, AI 스피커의 진화라지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4월 19일 |
이번 주 IT 판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5G 불통 문제가 제일 심각했고, 갑작스럽게 터진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 문제도 있었죠. 그 와중에 조용히, 여러 회사에서 화면이 달린 AI 스피커를 출시하며/하기위해 운을 띄우고 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전 그보다 일본 라인에서 출시된, 클로바 데스크-에 더 관심이 가 있었습니다만. 클로바 데스크는 가정용 디지털 사이니지, 간단히 말해 디지털 정보 알림판-의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기기입니다. SF 영화에서 많이 보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일정은 어떻게 날씨는 어떻게 이렇게 말해주는 비서 같은 존재죠. 주방에서 영상으로 레시피를 보여주기도 하고요. 새로운 것은 아니고, 소니에서 팔고 있는 음성인식 디스플레이가 이런 시나리오를 제시한 바 있습
20180209 홍콩 - 사이쿵 (1) 시내, 간단한 트레킹
By Inspiration about Life | 2018년 4월 5일 |
사이쿵이라고 한글로 쓰고, Sai Kung이라고 영어로 쓰고, 西貢이라고 한자로 쓴다. 사실 사이쿵은 홍콩섬이나 구룡 쪽에서는 거리 때문에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Clear water bay 쪽에서는 생각보다 금방 갈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를 수 있다. 반대로 Clear water bay 쪽에서 란타우 섬이나, 다른 곳을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사이쿵은 MTR(홍콩의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사이쿵까지 가는 버스는 조사해보면 드문드문 있으니 어렵진 않을 것이다. 버스를 타고 오면 2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내린다. 사이쿵으로 들어오면서 첫번째는 Sai Kung Town Hall 이며, 두번째이자 마지막은 Sai Kung Bus Terminus 이다. 마지막 버스정류
AI 바우처, 인공지능 알체라 정부 지원 사업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2월 28일 |
메간 (M3GAN.202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3년 1월 28일 |
2022년에 ‘제라드 존스톤’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2023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장난감 회사에서 로봇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젬마’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조카 ‘케이디’의 보호자가 됐는데. 일 때문에 바빠서 케이디를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하던 중. 케이디의 보호자 프로그램이 입력된 A.I 로봇 ‘메간’을 만들어 케이디에게 붙여줬는데. 둘 사이가 좋았지만 어느날 케이디가 위험에 처하자 메간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서 케이디에 대한 위협 요소를 제거하면서 파극으로 치닫는 이야기다. 본작은 어린아이가 인형을 선물로 받았는데 그 인형이 살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무서운 일이 메인 스토리라서, 기본적으로 인형 호러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