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을 은퇴 하겠다는 '메시'
By Gycan의 잡다한 공간 | 2016년 6월 30일 |
지난 6월 27일에 있었던 코파아메리카 2016결승전 !!! 이 날 있었던 결승전은 아르헨티나 vs 칠레의 경기였죠. 접전 끝에 승부차기 까지 가게 되었고, 여기서 메시는 큰 실축을 하고 맙니다... 승부차기에서 메시 차례에서 골대위를 넘어가는 메시답지 않은 슛을 하여 실축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르헨티나가 또 한번 결승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 날 메시의 플레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메시가 메시답지 않게 잔뜩 긴장하여 제대로 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비난 섞인 아쉬운 어조로 말이 많이 나왔죠. 지난번에 이어 또다시 준우승에 머무른 아르헨티나. 메시는 팀이 우승을 하지 못하고 계속 준우승에 머무르고 특히나 이번엔 크나큰 실축을 하였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국가대표팀에서 은
바이언의 질식축구, 메시를 지워버리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4월 24일 |
바이에른 뮌헨은 강했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였다. 공수에서 완벽했다. 로베리 조합은 세계 최강 날개임을 과시했다. 토마스 뮐러는 월드컵 득점왕 다운 실력을 뽐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최악이었다. 메시는 보이지 않았다. 이니에스타, 샤비도 마찬가지였다. 바르샤는 네 골을 헌납하며 자멸했다. 바르샤의 네 골차 패배는 리그에서 4년(2009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3-4 패), 챔스에서는 8년(2005년 첼시전 2-4패)만에 일어난 일이다. 뮌헨의 프레싱은 완벽했다 뮌헨의 전반전이 더 빠르고 견고했다. 뮌헨은 올시즌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거듭났다. 분데스리가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19경기)을 수립한 점이 그 반증. 뮌헨은 바르샤를 상대하는 대다수 팀과는 다른 방식을
메시의 여정 (영상)
By 까마구둥지 | 2022년 12월 18일 |
메시의 여정을 20분안에 다룬 영상. 감동적이네요. 자신들은 뭐 하나 하는 거 없이 입만 살아서 독설 퍼붓던 저 해설가들, 오늘 다 인터뷰 한번 따면 합니다. 진짜 웃기는 인간들. 저 비난과 짐을 다 짊어지고 마지막 순간 웃었네요. 축하합니다 최고의 선수!!!
'반전 있는' 바르샤, 밀란 삼켰던 핵심 변화는?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3월 13일 |
바르셀로나의 2차전은 반전이었다. 1차전 무기력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메시가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평정심을 찾았고 40분만에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은 바르샤 타임이었다. 비야와 알바가 쐐기를 꽂았다. 모든 것이 바르샤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다. 밀란의 캄프 누 원정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했어도 이렇게 완벽히 무너질 줄은 몰랐다. 바르샤에게 대체 어떤 변화가 생긴걸까. <거의 일직선을 이뤘던 1차전 허리 진영. 알베스는 오버래핑을 자제했으며 파브레가스의 역할은 어중간했다.> 스쿼드상으로는 양 팀 모두 1차전과 두 명씩 바뀌었다. 바르샤는 파브레가스와 푸욜 대신 비야와 마스체라노가, 밀란은 파치니와 문타리 대신 니앙과 플라미니를 투입했다. 결과적으로 바르샤의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