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해군본부 체력측정 우수자 격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2월 11일 |
2011. 04. 08 / Kigamboni, Dar es Salaam 탄자니아 군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매월 한번씩 체력측정을 한다.그래서 상위권 3명에게는 자그마한 선물을 전달한다.특수부대 병사 알리 하미스(Ali Khamis)가 벽을 오르고 있다.체력측정 우수자 3명.특수부대 15명과 해병대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 기수.체력측정은 특수부대원들이 잘 한다.이번에도 모두 특수부대원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왼쪽부터 루캉가(Lukanga), 응귀라(Ngwira), 알리 하미스(Ali Khamis)탁상용 달력과 수첩을 선물로 주었다.퇴근길 달라달라(daladala, 버스)가 갓길에 넘어져 있네경찰이 출동하고군용 구급차도 왔네. 다르에스살람에서 사고가 나면교통체증이 엄청심하다.왜냐하면 사고 차량
탄자니아의 뜨거운 2번째 크리스마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12일 |
2010. 12. 25 /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보내는 2번째 크리스마스한국에서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것인지에 대해다들 초관심이지만 이곳은 전혀.늘 덥기 때문에공휴일이라서 많은 상점들이 쉬지만이렇게 길거리에서는 노점들이 영업을 한다.이곳은 Ilala(일랄라)에 있는 Karume(카루메) 중고시장이다.Mitumba(미툼바-중고시장)라고 스와힐리어로 부른다. 시간과 공만 들인다면최고급 명품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 할 수도 있다.이곳 상인들은 상품의 브랜드로 가격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상품의 상태로만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Keko Mwanga(케코 므왕가)에 있는 제자의 집을 방문했다.크리스마스 작은 선물과 함께..쇼파에 태극기를 놓으니 그림이 사네..그의 자녀들.집 맞은 편에 보이는 BP.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국립공원 입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8월 21일 |
2011. 08. 17 / Moshi 날씨가 흐려서 킬리만자로 산은 보이질 않네.호텔에서 보는 시내는 조용하고 깨끗한 이미지이다.제자인 특수부대 병사 망고리보와 그의 여자친구.함께 마랑구 폭포에 왔다.그리고 킬리만자로 산 입구로..킬리만자로 산 입구는 1970미터.날씨가 너무 좋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걷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시내에서부터 이렇게 입구까지 걸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입구까지 차량으로 올라온다.이곳 주민이 아니고서는 이렇게 하질 않는다.내려와서 시내에 있는 가죽공장을 갔다.다양한 가죽 제품이 많다.기념품을 사기에는 딱 좋은 장소.가격도 비싸지 않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버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7일 |
2017. 03. 25, 토 / Shekilango, Dar es Salaam 우붕고(Ugbungo) 터미널 많은 버스 회사들이 분리가 되어서 모인 곳이셰킬랑고(Shekilango)이다.킬리만자로 익스프레스도 셰킬랑고에 자리를 잡고 있네.모로고로 로드에서 셰킬랑고 로드로 빠지는 길 근처다.깔끔하게 터미널을 잘 지어 놨네.우선 붐비지 않아서 좋기는 하다.그래도 주변에는 바자지, 오토바이와 택시가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네.그래도 이들이 많이 분리가 되어서 좋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