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5] 리틀 아이다 (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0월 4일 |
1999년에 ‘서로소프트’에서 개발, ‘조이툰 소프트’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한 국산 횡 스크롤 액션 게임.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 1999년 10월 수상작이다. 내용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마을에서 동화책 가게를 운영하는 ‘안데르솝’ 할아버지가 밤마다 가게 안 비밀의 물을 통해 동화 세계로 여행을 가서 거기서 일어난 일을 동화책으로 써서 마을 아이들과 손녀 딸 ‘아이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심술 마녀’가 동화 속 악당들과 선동하여 동화 내용을 망가트리고. 안데르솝 할아버지를 마녀의 성에 가둬 버린 뒤. 현실 세계에서 삐뚤어진 동화책을 써서 마을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자, 그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이다가 할아버지를
한국만화박물관을 가다[1]
By CREATIVE ARTIST | 2016년 4월 2일 |
안녕하세요.양군입니다.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에 이어서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한국만화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부천은 2003년 이후 무려 11년만에 두번째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지하철로 1시간 거리인데 11년만에 와보다니(...)첫번째로 부천에 갔을때도 상병 정기휴가때 전역한고참을 보러 갔을때이니;;;부천하고는 인연이 없는듯물론 태어나서 한번도 안가본 곳이 한둘은 아니지만.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방문을 마치자마자밥도 먹지않고 곧바로 찾아간 한국만화박물관입니다.달동네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만화박물관입니다.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두번이나 가보았지만(...)ㅋㅋ만화박물관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찾아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과 아주 멀리 떨어져있지는않아서 나온김에 방문을
스타일리시 액션 / 스펙터클 파이터 메모
By 10.21Hz 과대망상적전파탑 | 2020년 8월 16일 |
부제 :‘아무리 생각해도 캐릭터 액션 게임이란 명칭은 위 둘에 비하면 바보같다고 생각해’명작(★★★★)데빌 메이 크라이 3 : 생각보다 느리고 밋밋한 액션의 초반인상과 달리, 게임을 진행할 수록 기본 검만으로도 많은 걸 할 수 있는 게임. 어렵긴 하지만 학습곡선은 적절히 상승해 플레이어의 숙달을 도우며, 미션들의 각종 기믹과 무기, 스타일 체인지가 지루함을 던다. 다양한 보스전 역시 탑급. 스위치판 프리스타일 모드를 추천. 메탈기어 라이징 : 특수한 패링과 강력한 피니시 무브로 무장한 택티컬 액션 게임. 이단 점프가 안되는 대신에 닌자런이 있기 때문에 화려한 콤보보다는 빠른 이동과 우선순위 선정이 중요하다. 상위 난이도에서 잭 더 리퍼모드를 껐다켰다하는 정신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