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By hic et nunc~~~ | 2018년 5월 1일 |
![가족여행](https://img.zoomtrend.com/2018/05/01/a0109537_5ae7d2036b08b.jpg)
1년에 한 번 만나는 외가쪽 가족모임을 박달재 근처에 있는 리솜포레스트로 다녀왔다. 박달재 자연휴양림 근처에 자리한 유럽풍으로 잘 지어논 펜션이다. 산자락까지 멋지게 지어논 단지인데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지 옆에 신축하는 호텔은 공사중지 상태였다.원래 의림지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하려했는데 주말 행락 차량이 길을 막아 숙소로 가는 38번 국도변의 앙성 한우마을에서 삼겹살을 먹었다. 예전에 친구모임으로 한 번 와 본 지역인데 길 건너편에 온천도 있고 또 농협직판장에서 판매하는 한우고기로 나름 유명한 먹자동네다.리솜포레스트, 주말이라 이용객이 연신 들어왔다. 카트로 짐을 싣고 숙소로 이동하다. 주변에 별똥카페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었다. 밤에는 선명한 별을 볼 수 있을거 같다. 주변에 둘레길이 조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