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종영작 Review] 오버로드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5년 10월 11일 |
![[9월 종영작 Review] 오버로드](https://img.zoomtrend.com/2015/10/11/b0042765_5619eac4b936f.jpg)
9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매드하우스의 작품인 오버로드(オーバーロード)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오버로드 © 丸山くがね・KADOKAWA刊/オーバーロード製作委員会 제작사매드하우스장르판타지, 액션물감독이토 나오유키 시리즈 구성스가와라 유키에 성우히노 사토시, 하라 유미, 우에사카 스미레, 카토 에미리, 카토 마사유키, 우치야마 유미, 치바 시게루, 이가라시 히로미, 누마쿠라 마나미, 미야케 켄타, 세토 아사미, 사쿠라 아야네, 신도 케이, 와타나베 아케노 등 연출 / 각본7.5 이세계에서 악마들이 인간들을 상대로 깽판치는 이야기였네요 (...) 온라인 게임인 위그드라실 종료와 함께 게임에 유일하
최근 먼치킨물에 대한 생각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8년 3월 3일 |
어제 데스마치로 인해 말싸움 좀 하면서 최근의 먼치킨물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의 먼치킨물 특히 이세계 환생류는 왜 다 이따구인가!" 일단 나쁜 먼치킨물과 좋은 먼치킨물을 비교를 해봅시다 좋은 먼치킨의 예시로는 원펀맨,소아온,유녀전기,노겜노랖,낙제기사,오버로드 등이 있겠군요 나쁜 먼치킨물로는 이세계 스마트폰 그리고 데스마치가 있겠군요 먼치킨물은 주인공이 아주 강한 힘으로 적들을 씹어먹는 것에서 카타리시스를 느끼는게 메인인 작품이죠 그 카타르시스를 아주 잘 느끼게 해주는 대표적인 작품이 원펀맨 되시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카타르시스는 어떻게 해야 독자들이 잘 느낄 수 있을까요? 이부분은 작가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고 작품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조연과 엑스트라를 준비
우주보다 먼 곳 -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
By eggry.lab | 2019년 5월 21일 |
요즘 애니메이션은 그다지 시즌 별로 챙겨보진 않고 그냥 워낙 익숙한 프랜차이즈 신작이거나 아니면 넷플릭스 등으로 원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을 때 정도만 봅니다. '우주보다 먼 곳'은 지인분들이 워낙 좋아하셔서 봐야지 봐야지 하곤 있었는데 결국 볼 방법을 찾는 게 귀찮아 미루고 미루다 넷플릭스에 뜨면서 보게 됐네요. 시놉시스는 여고생 네 명이 민간 남극 탐험대에 묻어서(?) 남극에 가 보려고 애 쓴다는 뭐 그런 얘깁니다. 다만 남극이라는 소재에 비해서 남극 자체의 존재감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습니다. 실제 남극에 당도하는 건 전체의 후반 1/3 정도이고, 더군다나 남극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남극의 낭만성이나 놀자판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사실 애니 전체가 애들이 기운차긴 해도 마냥 신나는 얘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