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그래비티, 거듭나다.
By 2.7182818284 | 2013년 10월 19일 |
![(스포일러)그래비티, 거듭나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9/d0119471_5261275add04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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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그래비티'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0월 14일 |
![북미 박스오피스 '그래비티'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4/a0015808_525b861fa682b.jpg)
이번주 북미 박스오피스는 '그래비티'가 신작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2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20.7% 밖에 감소하지 않은 4427만 달러. 이건 굉장히 놀라운 일입니다. 1위에 올랐고 상당히 높은 수익을 거둔 작품의 2주차가 이 정도밖에 안되는 낙폭을 보이는건 정말 보기 힘들죠. 보통은 50% 전후고 40% 이하면 굉장히 적은 낙폭이라고 하니까요. 북미 누적 수익은 1억 2340만 달러, 해외수익 68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9140만 달러입니다. 벌써 제작비 1억 달러 회수는 걱정 안되는 상황. 우리나라에도 이번주 개봉. 2위는 우리나라에는 10월 24일 개봉하는 '캡틴 필립스'입니다.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의 폴 그린그
[블루레이 지름] ‘그래비티’ 영국판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3월 13일 |
![[블루레이 지름] ‘그래비티’ 영국판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4/03/13/b0008277_53217c3bb430d.jpg)
‘그래비티’의 영국판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앞면 상단과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는 영국판 워너 스틸북의 전형적인 디자인입니다. 포장을 벗긴 스틸북의 겉면. 전체적으로는 무광이지만 우주비행사만큼은 유광으로 나온 독특한 스틸북입니다. 스틸북의 내부. 울트라바이올렛의 팸플릿과 2장의 블루레이 디스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상단이 3D, 하단이 2D 디스크입니다. 팸플릿과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두 주인공이 매달린 절박한 장면입니다.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확인했지만 일본어 자막도 없습니다. 그래비티 IMAX 3D - 아름답고 현실적인 우주 악몽 그래비티 4DX 3D - 죽음의 인력, 삶의 인력
그래비티 보고 왔습니다(스포X)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10월 18일 |
![그래비티 보고 왔습니다(스포X)](https://img.zoomtrend.com/2013/10/18/d0011904_5260f9b638280.jpg)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찬사로 정식 개봉 전부터 화제를 낳은 그 영화, 그래비티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시사회 반응도 그렇고 지나칠 정도로 호평 일색인지라 오히려 걱정스러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만, 그러한 우려를 싹 날 려주는 작품이더군요. 일단 시각 효과로 따지자면 올해 개봉된 영화들 중 단연 최고. 왜 사람들이 '아이맥스로 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할 정도 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리고 어찌보면 굉장히 지루하게 흘러갈 위험이 있는 시놉 - 오픈워터가 그랬듯 - 에 등장인물도 극소수인지라 과연 한 시간 반짜리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끌어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러닝타임이 1시간으로 느껴질 정도로 전개 도 빠르고 몰입감도 높더군요. 개인적으로 관객에게 너무 많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