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미드나잇 인 파리
By 와이&제이의 맛있는 데이뜨♡ | 2013년 1월 31일 |
미드나잇 인 파리 오웬 윌슨,마리옹 꼬띠아르,레이첼 맥아담스 / 우디 알렌 나의 점수 : ★★★★ 위험한 영화. 능력만 된다면 당장에라도 파리에 가고싶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나의 넥서스7으로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갔는데 포스터를 보고 끌려서 결제했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그려저 있는 포스터가 너무 이쁘다. 내 쿠션도 저 그림인데 아무튼 아무생각 없이 튼 영화에 빠져들었다. --------스포일러 주의 여기부터---------- 오웬윌슨은 과거의 소설가들을 동경하는 작가이다. 항상 자신이 쓰고 있는 글에 온통 집중하고 있다. 그는 파리에서 자신의 피앙새와 그녀의 부모님과 결혼준비를 하며 보내는 시간 중 우연히 과거의 파리에 가보게되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