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은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1월 25일 |
박재홍 은퇴 싫어하기도 엄청나게 싫어했지만 신인시절과 최근 선수협회장 역임중의 활약은 정말 인상적이었던 선수가 드디어 은퇴하는군요. 그가 30-30을 한번정도 더 했거나, 300-300을 했다면 좋겠습니다만 도루가 모잘라서 안됐으니 국내에도 300-300이상의 호타준족 타자가 생기길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모쪼록 우리나라에서도 300-300이상을 하는 호타준족의 명수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만, 근 10~20년안에는 안보인다는게 여러모로 아쉽군요 ㅠㅜ. 박재홍 선수는 주로 소속팀들이 제 호오에서는 좀 오에 가싸웠던데다 박재홍 본인의 드센 성정으로 인한 몇가지 헤프닝들 때문에 몇몇 좋지 않은 인상이 있었습니다만 그것도 이제 다 옛일, 더불어 처음 봤을때는 제가 고등학생이었는
이건 또 무슨 트레이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5월 6일 |
(와 식곤증 쩐다 ㅇ>-< (버블티 마시면서 딴짓 모드 오랜만에 네임드 트레이드라 할만한 게 나오긴 했는데 음음? (소식을 듣자마자 뇌리를 스치는 '이번아 너 이런 애 아니었잖아...' ㅇ<-<.. 일단 김상현은 두산으로 치면 최재훈 터지니까 보낸 용덕한 삘이네요. 조금 더 두고봐도 되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아마 시작 전부터 대충 트레이드 구상을 하고 있던 게 아닌가 싶고... 다른 쪽으로 알아보다가 마침 지금 SK랑 하기가 적절해서 타이밍을 맞춘 거 같기도 하고... 의외라 치면 역시나 SK 쪽인데 시즌 좀 지나봤다고 익숙해졌던 만수옹 체제의 SK가 역시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딱 주는 건이랄까. 성큰옹 아래서라면 죽어도 이뤄지지 않았겠
안녕.
By 경당 | 2013년 11월 27일 |
설마 그 총검술을 하고도 냉혹한 빌리장석에게 살아남을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겠지. 장민석으로 개명까지 하고 새로 다짐을 했는지 몰라도 냉정한 빌리장석에게는 이미 늦었던 듯. 내 컴프야에서는 타율 5할 4푼 3리, 타점 113, 홈런 46, 도루 27, 출루율 .543, 장타율 1.298, OPS 1.841에 거포본능과 집중력, 직구킬러로 2014년 프로야구에서 톡톡한 활약을 해주고 있건만 현실은 이제 두산으로(-_-;) 컴프야가 업그레이드 되면 이제 장기영 넥센 카드도 거래소에서 거래 안되는 카드가 되겠구낭...(-_-;) 잘가게나. 부디 곰 무리로 가서는 잘 되길...
NC 다이노스 2013년 1군 확정!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9일 |
'내년 1군 확정' NC 다이노스, "실망시키지 않겠다" 롯데, NC 2013년 1군행 끝까지 '강짜'…홀로 반대표 어버이날 치러진 KBO 이사회에서 NC 다이노스의 2013년 1군 진입 사안이 가결처리 되었습니다 ~'ㅂ'~ 10구단 건은 여전히 진전이 없지만 한 걸음씩 뗀다는 마음으로 기다려야겠네요 'ㅠ'a 롯데는 끝까지 반대 입장을 고수했지만 다른 구단들이 이번 안건에서 찬성으로 돌아섰다는 건 당장은 10구단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도 찬성으로 돌아설 구단이 있을 거란 얘기 아닐런지 ㅇㅇ.. 그럼 다음 이사회에서 10구단 건이 진전을 보이길 바라며.., 다인이 고생했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