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살인사건2 드라마적인 재미를 기대중
By 설탕컵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20일 |
전편이랑 이어지기 때문에 용의자 설명은 이제까지 중 제일 재밌는데... 드라마틱한 부분은 재미있다. 살인사건 전후로 인간관계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테니 설정과 이야기도 많아진다. 예능이기 때문에 연달아 살인이 벌어지더라도 개연성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범인의 동기로는 마약밀매조직과 관련된 암살-하니승무원, 대합실, 강짐꾼, 직장내 차별에 의한 분노-장항해, 치정-박재즈 등이 있을 수 있다.범행방법이 보여지는 대로라면, 죽음을 감추지 않았고 감정적이지 않고 실행인을 특정하기 힘드니까- 암살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편에서 이어지는> 타로카드가 홍선장에게 보내는 경고장일 경우: 범인은 크루즈 외부의 인물-강짐꾼, 대합실 이용객일 가능성이 더 높다. (아닐 가능성도 있다)타로카드가 암살자에게 보내는
크라임씬2 프롤로그
By Indigo Blue | 2015년 4월 2일 |
0.꽤 재밌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1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전부 추리력 테스트로 채웠다는 점. 추리력 테스트 자체는 타이트한 편집으로 중복되는 씬들을 삭제하고 다음 사건 개요까지만 해줬어도 더 좋았을것을. 1.하니는 솔직히 70점이나 맞을 정도로 정확한 추리를 해냈나? 싶은데… 범인이 누구인지와 살해 방법-수면제로 재운 뒤 자살(刺殺)-을 맞춘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외에는 죄다 틀렸잖아…. 특히 사건 자체와는 상관 없는 힌트맨들을 단지 의심스럽다는 이유만으로 실행범이라고 끼워맞춘 것은 추리게임으로서는 용납하기 힘든 실수 아닌가. 뭐 귀엽긴 했다. 그리고 크라임씬은 정황 자체는 상관 없고 어쨌든 최종적으로 범인만 맞추면 되는 형식의 추리게임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뭐 범인 자체는 맞췄으니 오케이라고도 할
크라임씬 리턴즈 출연진 방영일 시즌4 티빙 예능 추천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1월 15일 |
오늘의 크라임씬 감상
By 설탕컵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28일 |
오늘도 범인 맞췄당>_</당연히 홍이잖아ㅋ 근데 이렇게 뻔히 보이는 트릭이라도 와 트릭을 쓰니까 범인인거 알면서도 알리바이가 있으니까 작은 가능성이 남아서 왠지 선택하기 조심스러워지는게 있다. 플레이어들은 추리소설 별로 안 봤나 보다ㅎ 그 끈 남기지 않고 묶는거/태우는거를 많이 어려워하네. 장진 홍진호 둘 중 하나다, 에서 생각이 더 나아갔어야 되는데 플레이어들은 그러질 못했던게 보인다. 허리띠에 줄 자국 남아있는거 나왔을 때부터 범인은 홍진호였음.. 나중에 잘린 로프도 나오고 알코올 램프도 그렇지만. 장진이 범인이면 9시 반에 이미 죽어 있었던 피해자를 10시 20분에 떨어뜨리는 시간차 트릭을 쓸 이유가 없고 트릭을 썼다면 홍진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장진과 마주치거나 트릭의 도구가 남아있어야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