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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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보고 왔습니다.
기대했던 거 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아무래도 전날 원작 1편과 블랙아웃 을 비롯한 단편영상을 모조리 몰아 본게 도움이 된듯 합니다. 1편이후 데커드의 행적, 레이첼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누구인가? 레플리칸트의 위험성이 알려졌는데 어째서 아직도 계속 생산되는가? 등등 다양하고 재밌는 떡밥들을 잘 배치했습니다. 다만 호흡이 좀 느려서 요즘 사람들 취향에는 잘 안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듣자니 북미쪽도 평과는 달리 흥행은 그리 좋지 못한듯 하구/ 뭐 그래도 저한테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작과의 연결도 자연스러웠고 , 주인공 - 그를 케이라고 불러야 할지 조라고 불러야 할지 애매하네요. 상사는 그를 케이라고 불렀지만 일련 번호가 k로 시작한 탓이고 , 비주얼여친 은 그를 조 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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