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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대회
1. 어제 중고로 하이엔드 디카를 구매했다. [후지 파인픽스 X100]. 자동기능이 아예 없는 이 수동 디카의 간단한 조작법만 익힌 후, 용감하게 기공대회에 가지고 나갔다. 집에 와서 사진을 살펴보니, 가지고 나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다니던 요가센터에서 기공(氣功: 동양 전래의 기를 다스리는 수련) 대회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요가센터 원장님의 기공대회 참가 권유를 받아들이고, 2주 동안 센터에서 가르쳐주는 안무를 고요한 음악에 맞추어 익혔다. 매일 요가수련이 끝나면 기공을 2~3번 반복했다. 6월 6일 현충일에는 참가자들끼리 대형을 짜서 좀더 디테일한 연습에 들어갔는데, 거울을 보면서 안무를 다듬는 것이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더라. 3. 기공에는 여러 가지 기본 동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