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
By 앤잇굿? | 2015년 1월 11일 |
![강남 1970 vs. 오늘의 연애 vs. 허삼관 vs. 어우동 흥행순위 예상](https://img.zoomtrend.com/2015/01/11/e0036705_54b1f21a9941f.jpg)
‘강남 1970’이 1등할 것 같다. 일단 ‘국제시장’ 흥행성공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듯하다. 같은 시대물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을 돌파할 1월 한 달은 그 때 그 시절에 대한 수요가 클 것이다. 이민호, 김래원 투탑이라 포스터만 봐도 심장이 쿵쾅거린다. 두 남자 너무 멋있다. ‘펀치’에서 보니까 김래원 연기도 완전 물이 올랐더라. 여자 관객들도 좋아할 것 같다. 무엇보다 감독이 유하다. 믿고 볼 수 있다. 배급사가 CJ는 아니지만 이 정도 조합이면 배급사가 어디든 안 될 수가 없다. 2등은 ‘오늘의 연애’다. 이승기, 문채원 조합은 잘 모르겠지만 감독이 박진표다. 단 한 번도 흥행에 실패한 적이 없고 최근 극장가에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가 너무 없었다. 웰메이드 로맨
[오늘의 연애] 남주 여주의 케미는 괜찮았다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4일 |
감독;박진표출연;이승기,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오늘의 연애>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오늘의 연애;확실히 남주 여주의 케미는 괜찮았다만..>이승기 문채원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오늘의 연애>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남주와 여주의 케미는 괜찮긴 헀다만.. 영화는 그저 그렇다는느낌을 지울수 없었다.영화는 준수와 현우의 18년간의 우정 아닌 우정 이야기와 그 이후의이야기를 보여준다스크린 첫 도전인 이승기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은 문채원의 케미는나쁘지는 않았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는
강남 1970 & 쎄시봉
By ML江湖.. | 2015년 3월 17일 |
![강남 1970 & 쎄시봉](https://img.zoomtrend.com/2015/03/17/a0106573_55079306b8b5a.jpg)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
일빠 오덕들은 답이 없어요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1월 19일 |
이사 준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확인해 본 사건인데, 한밀아에 추가된 어우동 카드 때문에 답없는 무뇌 일빠 오덕들이 일러스트레이터 분에게 테러를 자행한 듯 합니다. 이런 병신새끼들 같으니!!! 어느 문화에 대해 동경심을 갖는 건 그렇다 쳐도 그때문에 자국 문화를 까다니... 그런데 사실상 잘 살펴 보면 이런 정신나간 일빠 오덕들을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명병사님이 지적하셨던 '국내 성우 무시' 건이야 뭐 제가 십대때도 주변에 몰지각한 청소년들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문 제였고... 예~~~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코를 구경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가장 놀랐던 점은, "XXX(닉넴인듯)상 찾습니다" 라고 적어놓은 피켓을 든 코스어들... 한 둘이 아니었고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