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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론 - 바닷 속에 가라앉은 일본 화물선 '모라잔'
아름다운 바다와 원숭이들이 뛰노는 섬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은 후, 두번째 다이빙을 시작한다. 두번째 난파선은 모라잔 마루(Morazan Maru Wreck/AKA OLYMPIA MARU). 사실 이 배의 원래 이름은 아직도 미스테리인 듯 하다. 다이빙 샵마다 모라잔이라고도 부르고 올림피아라고도 부르는 모양. 우현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누워있는데 길이 140m에 얕은 수심은 14m 최고 수심이 25m 정도로 비교적 다이빙 하기 쉬운 난파선 중 하나라고. 1908년에 영국에서 만든 화물선 겸 여객선인데 일본에 화물선으로 팔렸다가 역시 2차대전 당시 1944년 9월 24일에 침몰했다고 한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에 큰 구멍이 있는데, 포격의 흔적이 아니라 엔진을 꺼내기 위해 뚫은 구멍이라고. 부표와 연결된 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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