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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건담UC의 완결과 우주세기에 대한 단상
[기동전사 건담 UC]의 1화를 처음 봤을 때는 그 화면에 완전히 압도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다. 세련되면서도 무게감 있고 박진감 넘치던 모빌슈트들의 전투장면과, 작곡가 사와노 히로유키의 웅장하고 감정적인 음악이 맞물리면서, 유니콘 건담이 치솟는 화염 속에서 서서히 몸을 일으키던 클라이맥스의 장면에 다다렀을 때는 이미 전신의 털이 쭈뼛 곤드서는 지경이 되었던 것이다. 여기에 '우주세기'의 역사와 이야기와 인물들을 알고 [역습의 샤아]를 본 입장에서는 그 우주세기 saga의 후속담을 본다는 사실 자체에서 오는 흥분은 덤이었다. 1화에서 느꼈던 그 감동은 기대했던 대로 매 화마다 이어졌다. 2010년부터 쭈욱, 한 편 한 편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급이었던 건담UC는 역대 건담 관련 작품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