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Z6II 카메라 추천 with 기장 카페 5곳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2년 2월 8일 |
소니, FE 14mm f1.8 G Master 발표
By eggry.lab | 2021년 4월 22일 |
요즘 소니가 정말 미친 속도로 렌즈를 내고 있군요. 50.2GM에 컴팩트 G렌즈 삼총사에, 이번엔 또 새 GM 렌즈입니다. 한달도 안 되는 간격으로 튀어나오고 있는 수준인데,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지연됐던 걸 이제서 다 쏟아내고 있는 건가 싶습니다. 이번 렌즈는 니치 중의 니치 수준이라 할 수 있는(어안 수준은 아니지만) 초광각 단렌즈입니다. 14mm f1.8 사양의 단렌즈는 지구상에 소니와 시그마 둘 뿐입니다. 그리고 시그마와는 크기 차이부터 아주 어마어마하게 나고 있습니다. 무게도 말할 것도 없고요. 최근 소니 렌즈들이 그렇듯 소형경량화에 집중해서, 밝은 초광각 렌즈임에도 길이 99.8mm, 무게 460g라는 컴팩트함을 달성했습니다. 참고로 시그마는 152mm에 1230g(!)이나 됩니다
미러리스카메라 후지필름 x100v 인기이유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4년 3월 23일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게임 자신과 플레이어의 메타포
By eggry.lab | 2020년 6월 29일 |
출시된지 1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난리인 '라스트오브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2). 메타포적 해석이 떠올라서 써봅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말하자면, 저는 이 해석이 제법 그럴싸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 리뷰(라스트오브어스 파트 2 - 24시간의 고문(스포일러 경고))에는 포함하거나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주된 이유는 메타포나 메타픽션적 해석은 제너럴 리뷰에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속된 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것도 있고, 개인차나 관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형태로도 끌어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해석을 수용하여 만족하거나 불만족할 수도 있지만, '리뷰'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상이나 칼럼 정도면 몰라도요. 또다른 이유는, 이게 충분히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