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인도일기 - Anthropopho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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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인도일기 - Anthropophobia
오늘은 본디 오전중에 장을 보고 오기로 되어 있었으나 세 명이 단체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요즘 밤이 추워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다) 어쩔수 없이 오전장은 취소가 되었다. 시리얼로 아침을 해결하고 랩에서 오전 업무를 마친다. 요즘 자꾸 작업이 무쓸모가 되어버리는 경우를 당해서 최근 진도를 헐렁하게 나가고 있다. 팀 전반적으로 느긋하게 하는 분위기이니 만큼 혼자 너무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 않을지도...모르겠다. (일단 최근 체인지로그 인덱스가 다른사람들과 수십배 차이가 나는 상황이니....) 어찌해야 할까나.. 오전에 장을 보지 못했으므로 점심때 먹을것이 전혀 없기에 온지 3주하고도 나흘만에 다시 센터빌딩 지하의 식당을 찾았다. 바퀴벌레 커리 이후로 한번도 찾지 않은 곳이었지만 배가 고프니 어쩔수 없다. 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