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토스와 댕기똘이 (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5월 16일 |
![삼토스와 댕기똘이 (1989)](https://img.zoomtrend.com/2016/05/16/b0007603_573992ce03f2f.jpg)
[웹소설] 적인왕 - ESOSUL 독점 연재 1989년에 조명화 감독/각본, 김청기 제작으로 만들어진 아동용 SF 영화. 내용은 지구 정복을 노리는 티토스가 부하인 삼토스에게 정찰임무를 줘서 지구에 먼저 보냈는데, 지구에 도착한 삼토스가 산속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면서 천자문을 공부하고 무예를 수련하던 똘이와 만난 뒤, 인간 모습으로 변신해 삼돌이라는 가명을 갖고 똘이네 가족과 함께 도시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청기 감독과 조명화 감독은 일찍이 슈퍼 홍길동 시리즈와 우레매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용식, 김정렬, 박미선, 이옥주, 이문수 등 당시 현직 개그맨이 대거 출현했고 아역 배우로는 정덕수, 김민정, 이재은 등이 나왔다. 아동 영화로선 캐스팅이
더 프레데터 (The Predator.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2월 9일 |
2018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셰인 블랙’ 감독이 만든 프레데터 시리즈의 최신작. 내용은 육군 소속 저격수인 ‘퀸 맥케나’가 인질 구출 작전에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프레데터’의 공격을 받았다가, 프레데터를 무력화시킨 후 혼자 살아남아서 프레데터의 가면과 몇몇 장비를 증거로 남기겠다며 빼돌린 뒤 정부의 비밀 요원에게 체포되고. 진화 생물학자 ‘케이시 브래킷’이 정부에 고용되어 포획된 프레데터를 연구하려는 찰나. 프레데터가 깨어나 연구소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탈출했는데, 같은 시각 퀸 맥케나가 빼돌린 프레데터의 가면 및 장비가 집으로 배송되어 아스파거스 증후군을 가진 어린 아들 ‘로리 맥케나’가 천재성을 발휘하여 프레데터의 장비를 활성화시켰다가, 먼저 지구에 온 프레데터
[배틀쉽] 디스트릭트9이 생각나는 블랙코미디 미군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4월 24일 |
![[배틀쉽] 디스트릭트9이 생각나는 블랙코미디 미군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04/24/c0014543_4f9554baa6e9a.jpg)
배틀쉽으로 배우들이 한국에 왔었나보군요. 전함으로 케이크도 만들고 해군복 코스도 잠깐 하고 역시 제복은 하악하악~ 영화는 외계에 우리랑 놀자~라는 신호를 쏘던 중 그걸 듣고 하와이에 5척의 외계함이 오다 1척이 위성에 박살나는데 그게 통신위성으로 추정되는지라 소통이 안되서 오해 속에 전투가 벌어진다는 스토리입니다. 외계인들 기술수준을 보면 상당한데 위성 하나를 못피하고 들이박는건 뭐 그렇다고 치고 전 이 영화가 미군 잘났네~ 하는 것보다 군인들 머리가 이렇게 막혔습니다~를 보여주는 블랙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블록버스터로서 의외로 빵빵터지진 않아도 전체적으로 괜찮게 잘 만들어 볼만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제일 뻘짓은........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