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병 화보 찍은 아이유 패션 셀프포트레이트 끈 나시 원피스 가격은?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4월 13일 | 스타/방송인
맥북에 스티커 도배해 봤습니다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0일 |
노트북이 찌그러지던 긁히던 신경 안쓰고 사용하는 스탈이라케이스, 파우치, 보호필름 이런건 전혀 사용을 안하지만스티커는 나중에 뒤처리가 애매해서 전혀 붙이지 않고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아래 사진 한 장 보고 완전 꽂혔습니다하지만, 질리면 땔 생각하니 좀 ㅠㅠ 궁리중에 투명 케이스 생각이 났습니다 맥북을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전 주인이 맥컬리 투명케이스를 같이 줬습니다 서랍속에 쳐박아 두었던 것 얼른 꺼내 장착했습니다 아마존에서 검색해 스티커 주문하고 (주문 후 도착하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ㅋ)질리면 투명케이스 어차피 안 쓰던거 버리면 된다 생각하고 열심히 도배 했습니다 아직까지 2년 넘게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래 사진은 2년전, 장착 후
최고다 이순신 31/32화, 삐걱여만 가는 순신家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6월 24일 |
6월 22일과 23일(토, 일), 가수 아이유의 주말연속극 주연 데뷔작 '최고다 이순신' 31화/32화가 방송됐다. 연기 재도전을 둘러싼 순신과 미령의 잦은 마찰, 그리고 오해만 깊어가는 가족들과의 사이에서 순신은 힘들어한다. 그리고 새롭게 대두된 찬우와 유신의 결혼 문제로 원만한 관계였던 양쪽 집안에 갈등이 커져 새로운 재미로 떠올랐다. 크게 삼파전이다. 연기 재데뷔를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는 순신과 자신의 뜻대로 이뤄지길 고집하는 미령,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결혼을 결심한 유신과 찬우지만, 양쪽 집안 어른들의 반대에 어떻게 설득할 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거를 청산하고자 조금씩 서로에게 의지하며, 마음도 이끌리고 있는 혜신과 진욱까지. 어느덧 중반을 넘어선 드라마의 최고 갈등 분기가 지
[나의 아저씨] 타인과의 거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3월 30일 |
아이유는 보보경심 때 한회도 못보고 넘겼지만 웬지~모르게 이번껀 필이 와서 4회까지 정주행했더니....취향저격 제대로네요. ㅜㅜ)b 러브 스토리로 갈까봐 좀 우려되기는 했지만(오달수 사건은 차치하더라도 현재 멤버가 더 나을 듯;;) 나중은 몰라도 우선은 사람들 간의 거리감이 훌륭해서 꽤 좋네요. 그러면서도 영화 타인의 삶처럼 도청으로 은밀한 거리까지 좁혀지는 포인트도 마련되어 있고 참 마음에 드는~ 초반 자극적인 부분도 장기용에 대한 속죄같은 느낌으로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여성 폭행의 경우 이젠 다시 묘사할 수 있을 시대가 되었다고 볼 수 도~) 서로를 알아볼 수 있겠다는 사람이라는 대사에서 참.....슬프다는 점도 나름의 상처가 있어야 보일테니 좋은 사람의 대사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