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1회차 완료 후기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7년 6월 22일 |
![페르소나5 1회차 완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06/22/b0063558_594aa23ac9ee6.jpg)
제작소식은 한 13년도말쯤에 들었던거같았는데말이죠... 좌익과 우익이 하나로 합쳐진 어썸한 작품이였습니다... 내용은 현 우익정치일본과 정치에 관심없는 대중들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전범기로인해 우익딱지가 붙어버림으로 좌익과 우익이 하나되버린 작품이 되었네요 뭐 이부분은 패스하고 이번 5는 전작과 게임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전작인 4의 심야tv라 볼 수 있는 펠리스는 길을 뚫고 보물을 찾고 예고장을 보내는등 2~3일이 소모되고 그외에 또 메멘토스라는 던전이 따로있는 등 설정부터가 확연히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5는 커뮤가 좀 더 빡세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캐릭터들쪽을 살펴보면 이쪽은 오히려 3탄의 느낌이더군요 동물 마스코트가 있고 연상위주의 커뮤고 개인적으로는 연상보단 연
소에지마 시게노리 2번째 화집
By 낙비넷 | 2018년 4월 8일 |
![소에지마 시게노리 2번째 화집](https://img.zoomtrend.com/2018/04/08/f0329722_5aca10dda0c42.jpg)
ATLUS 원화가인 소에지마 시게노리 두번째 화집입니다. 사고보니 무려 올해가 ATLUS 창립 32주년이라는 대업을 이룬 해와 겹쳤더군요. 기념삼아 노리고 내놓은 건지.. 여하튼 개인적으로 ATLUS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회사이고 소에지마 원화도 가장 좋아하는 원화가중 한명인데요, 실로 경사스런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소에지마 원화는 정말 언제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잘 그립니다. 곧 있으면 페르소나5 애니메이션에 댄싱3,5도 발매되고, 그후엔 캐서린 풀바디, 그리고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PQ2까지.. 올해도 여러모로 열일하는데 팬으로서는 32주년 기념해서 좋은 소식 하나만 더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페르소나5확장판이라던지.. 메가텐5라던지.. 프로젝트RE라던지..
페르소나5 한글 11주년 기념 한정판 오픈샷
By ProfJang의 글과 이야기가 있는 곳 | 2017년 6월 9일 |
![페르소나5 한글 11주년 기념 한정판 오픈샷](https://img.zoomtrend.com/2017/06/09/c0011402_5939f159721f6.jpg)
국내에서는 우익게임이라고 비난받았는데 10분도 안돼 한정판 품절, 초회판도 파는족족 품절되는 제품이었죠 예판때 겨우 겨우 구한 한정판 오픈 케이스입니다. 한정판 앞면 오픈 케이스 한정판 후면 오픈 케이스 한정판 내부 오픈 케이스 내부 구성물을 꺼내보았습니다. CD 4장짜리 OST 케이스 루리웹 페르소나 게시판등을 보면 CD가 잘 케이스에서 나오지 않아 파손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아트북 내부 1 아트북 내부 2 근데 정말 신발에 문양이 삭제되었다 해도 이 게임이 우익인게 사라지는지 전 정말 의아합니다.게다가 그렇게 비난하던 게임이 족족 매진되는게 더 이상했습니다. 아무리 우익 문양이 삭제되었다 해도 타 해외판에 그대로 나왔다면 의
페르소나5는 어째서 학원 쥬브나일인가? 2/2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1월 6일 |
![페르소나5는 어째서 학원 쥬브나일인가? 2/2](https://img.zoomtrend.com/2016/11/06/f0366265_581f08d0ac391.jpg)
ヅケ 페르소나5는 어째서 학원 쥬브나일인가? 1/2 호시노 씨가 디렉터를 맡은 페르소나3 이후의 작품은 타로카드가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또 주인공 전용 초기 페르소나는 타로카드 0번인 '광대'의 아르카나에 속하며, 주인공이 '와일드'의 소양을 지닌 것도 페르소나3 이후의 넘버링 타이틀의 공통점이다. 이에 관해 호시노 씨의 해석을 들어보면, 타로 카드가 의미하는 점부터 각 작품의 테마에 관한 커다란 흐름이 보인다."타로카드가 제시하는, 인간의 내면성이나 가능성을 게임 디자인에 반영하고자 생각했더니 0번째인 '광대'부터 시작해 13번째인 '사신', 즉 '죽음'에 이르는 타로 카드의 흐름 그 자체가 페르소나3의 테마가 된 점도, 작품의 근간 부분에 타로 카드를 도입한 이유입니다. 제 해석도 포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