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르 카시야스 평가의 최전성기
By 자료실 | 2019년 12월 18일 |
- '2012 발롱도르 수상자로 적합한 선수는 누구인가?' - 마르카 주관 인터넷 팬 투표(115697명 참여)http://www.marca.com/2012/07/06/futbol/1341570911.html 모든 스페인 선수들은 물론 호날두까지 앞서던 시절. 이것 때문에 (졸렬해보이지만) '호슬픔 사건'이 탄생했다. 여러 팬 투표에서도 메시는 항상 1위를 차지해왔는데, 2011-12시즌 직후 메시(이 시즌 60경기 73골)를 상대로 골키퍼인 카시야스가 저런 구도를 보였다는 건 대단히 놀라운 일이었다. - 프랑스 풋볼 : "카시야스가 올해(2012년)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 - 프랑스 풋볼 인용 마르카 보도http://www.marca.com/2012/07/03/en/footb
90년대 중반 ~ 00년대 초중반 미드필더 피파 올해의 선수/발롱도르 순위
By 자료실 | 2021년 5월 20일 |
사실 내가 편하게 찾아보려고 정리한 것. - 예전에 올린 특정 주제별 선수+경력 정리가 아닌, 단순히 유명 선수들(미드필더)의 양대 개인상 순위 정리. 개인상 수상자 또는 예전에 올린 선수는 제외.- 발롱도르/피파 올해의 선수 순위 중 연도가 없는 해는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는 뜻, X는 후보에 올랐지만 표를 받지 못한 해.- 발롱도르는 1994년까지 유럽 국적 선수만 수상할 수 있었고 후보군도 적었다. 1995년부터 수상 대상을 전 세계 선수로, 후보는 50인으로 확대.- 피파 올해의 선수는 처음(1991년)부터 전 세계 선수가 대상이고 10위까지만 나온 연도가 많음. (전체 명단이 나온 해는 1996, 1997, 그리고 2001년 이후 뿐) 라이언 긱스 - 발롱도르1993 9위 (공동)
프랑스 풋볼, '골키퍼 발롱도르' 야신상 신설
By 자료실 | 2019년 9월 19일 |
<프랑스 풋볼>이 어제(19일) 2019 발롱도르 시상식 개최를 알렸는데, 그 가운데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남자 발롱도르 30인/여자 발롱도르 20인 후보와 코파 트로피(21세 이하 올해의 선수)의 선정 방식 외에 새로운 상이 하나 눈에 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상하는 올해의 골키퍼상인 야신 트로피, 바로 '골키퍼 발롱도르'다. 전 세계 골키퍼 중 10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발롱도르 투표 기자단이 기존 발롱도르 수상자와 함께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금은 골든 글러브상(FIFA World Cup Golden Glove)으로 명칭이 바뀐 야신상(Lev Yashin Award)은 월드컵 최우수 골키퍼에게 주는 것으로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야신상과는 다른 상이
10월 28일 오전 7시 기준 2021 발롱도르 해외 배당률
By 자료실 | 2021년 10월 27일 |
거의 모든 업체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메시를 역전하며 1위로 올라섰다. SNS 상에서 결과가 유출됐다는 뜬소문이 있지만, 그것 때문이라고만 하기에는 베팅업체 순위들이 모두 뒤집혔으니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