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만화의 싸이코 패스.jpg
By 빵꼬얌 | 2015년 7월 15일 |
문어 - 자신의 다리를 썩둑잘라서 제공한다 인간 - 요리한다 문어에게 이익이 뭐죠.. 설마 ..... 죽고싶지않으면 다리를 내놓아라라는 말이신지.. 그걸또 웃는 모습으로 말하고있네요
[넷플릭스] 시도니아의 기사 1기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4월 23일 |
주말에 추천을 받아 보게된 '시도니아의 기사'입니다. 넷플릭스에 1기가 올라와있었네요.슈퍼로봇대전 팬이다 보니 메카물을 좋아하기도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3D 애니의 퀄도 좋아서 더욱 즐겁게 감상한 듯. 주인공 주변인들이 너무 죽어나가서 창궁의 파프너가 오마쥬 되었는데 오프닝이 angela 곡이더군요....이 사람들 비극물 전문 싱어인가 ㄷㄷ; 그래도 마지막화는 몰살엔딩이 아니라 만족했습니다. 파프너때는 너무 탈력이었어...막화의 그 '로켓트펀치' 필살기는 슈로대에 나온다면 막필로써 손색이 없겠더군요 ㅎㅎ 5화에서 나왔던 호시지로 시즈카의 붉은 유카타가 너무 이뻐서 검색하니 에나버전 피규어가...!촉수로 하트까지 만들다니, 에로카와이합니다. 조만간 2기도 봐야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처지는 이야기를 소소한 유머가 겨우 소생시켜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제목이 국내에서는 살짝만 잘못 읽혀도 상당히 잔혹하게 읽히는 경우도 많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지점에서 사악한 호기심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꽤 보기는 했는데 갑자기 극장에서 개봉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이 엄청나게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홍보포인트중 하나인 감독인 롭 민포크에 관해서 그다지 믿는 편은 아닙니다. 분명 그가 라이온킹을 연출했고, 이후에 스튜어트 리틀 같은 꽤 괜찮은 작품도 만든 적이 있습니다만, 정작 실사에 와서는 포비든 킹덤, 헌티드 맨션같은 영화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