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몬! ~늑대소녀는 꺾이지않아~ [플래시애니메이션]
By 겨울금붕어 서식지 ~First Generation~ | 2014년 7월 8일 |
하루하라 로빈슨(春原ロビンソン) 작가님이 점프 스퀘에서 연재중인 가쿠몬! 남장로리 俺っ子가 주인공입니다:D ←중요. 1~3화까지는 니코니코 정화(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덤편?같은게 올라와요! 내래 이거 하나 보자고 SQ를 정기구독....할수 있는 여유는 없고;-; 단행본 나오기를 손빨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진짜 그냥 잡지를 살까orz 작가님을 포함해 전용(戦勇。) 애니메이션을 작업하면서 만난 분들끼리 의기투합해서 만든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바로 이거. 원래 후편 나오자마자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뒤로 미루다 마침 포스팅거리가 없길래(·v< ) 이런 소개 포스팅은 거의 써본적이 없어서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어쨌든 니코니코동화의 아이디
<SHIROBAKO> 애니메이션 작화파트 공정 과정 (콘티, L/O, 2원화)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4년 10월 17일 |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해 궁금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명확하게 해명해 주는 작품은 지금껏 없었는데 ('제작진행 쿠루미'는 2화 완결이기도 하고 뭔가 미묘....하죠)2쿨에 걸쳐 제작진행에 관해 소개를 해줄 <시로바코>예요꾸준히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해서만 설명을 해줄지, 옆길로 샐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 작품인 건 틀림없어요 1화부터 전문용어나 약어가 무척 많이 쏟아져나왔는데, 우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들이 담당하는 '작화파트'의 공정 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회사마다 스타일이 있고 공정 순서가 약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로 콘티 → (콘티감수) → L/O(1원화) → 연출 → (총연출) → L/O작감 → (총작감) → 2원화(원화) → 연출 → (
천재 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 처지는 이야기를 소소한 유머가 겨우 소생시켜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의 제목이 국내에서는 살짝만 잘못 읽혀도 상당히 잔혹하게 읽히는 경우도 많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그 지점에서 사악한 호기심이 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제가 이 영화를 기대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근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꽤 보기는 했는데 갑자기 극장에서 개봉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이 엄청나게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홍보포인트중 하나인 감독인 롭 민포크에 관해서 그다지 믿는 편은 아닙니다. 분명 그가 라이온킹을 연출했고, 이후에 스튜어트 리틀 같은 꽤 괜찮은 작품도 만든 적이 있습니다만, 정작 실사에 와서는 포비든 킹덤, 헌티드 맨션같은 영화를 만들
레디 플레이어 원 : '아무도 몰라주는 그 마음 내가 알아줄게'
By 링크창고 | 2018년 3월 30일 |
결말까지 싹 누설해 버렸습니다. 안본 사람은 뒤로 가세요 화제의 영화가 개봉 했습니다. 서브컬쳐 매니아들에게는 일어날수도 없을 일이 벌어진 영화죠. 제가 관심을 갖게 된 이유도 그렇고, 보게 된 이유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주 열광하며 극에 몰입하고 만족스럽게 극장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화려한 볼거리, 추억의 미디어 매체들, 나쁘지 않은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내용에 몰입을 못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퀘스트를 깨는 부분이 너무 심심하다, 당위성이나 감정전달이 안된다 등등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저는 각본에 몰입하며 봤는데, 왜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을까요? 단순히 샤이닝 본것과 안본것의 차이일까요? 그저 킹콩과 건담과 가네다 바이크가 날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