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5)
By In My Dream... | 2012년 7월 14일 |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5) 12.04.10 일자 열다섯번째 이야기! 오늘은 기오지 이야기 입니다! 이끼 정원이 유명한 곳이지요. 이끼라거나 오래된 식물?이 많아서.. 오래된 걸 넘어 고대의 정원 이라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럼 살금살금.. 기오지로.. ↓↓ 텐류지에서 기오지로 가는 길입니다. 텐류지 대숲을 나오면 이런 지도와 글귀가 있어요! 하지만 읽을 수 없으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하면 나오는 뭔가의 입구! 사유지의 기운이 물씬 풍겨서 입구만 찰칵 앗 옆을 보니 아라시야마 토롯코 열차가 보여요! 이곳에서 타는건가봐요. 타 볼 까 말까 하다가.. 전 기오지를 보러갈거라고 마음먹은지라 +_+ 거길 조금 지나면 보이
동남아 자유여행 조호바루 시티스퀘어 쇼핑하기 좋아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7일 |
201202일본간사이여행(33) 안녕 간사이.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6월 26일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박6일의 간사이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교토타워도 갔다오고 마지막 샷핑도 하고 알차게 오전을 보낸 다음. 나이 들면 편하고 빠른 게 돈보다 중요해집니다.(................) 나는 이미 20대가 아니야.(..........) 교토에서 간사이 공항이라면 닥치고 JR 하루카. 1시간 10분만에 환승도 없이 바로 가주니까요. 리무진 버스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가격대라면 자동차보다 철도죠. 기차가 더 낭만 있고 시간이 확실하고 철덕철덕. 5, 6호차가 자유석인가 그렇습니다. 평일인 월요일 오후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지나가다가 무심코 창 바깥을 보니 이.............이것은!? 거대 초콜릿???????????????? 아마 메이지
연말정산에 열받은 사노는 일본 간사이 여행을 질렀다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2월 6일 |
얼마 전 연말정산을 하며 개쇼크를 받은 사노. 항상 4-6만원 뱉는 거야 뭐 그러려니 했는데. 올해는 무려 XX만원을 토해 아니 개워냈습니다. 니들이 나한테 뭘 해준 게 있다고 피 같은 내 돈을 토해내라는 거야!!!!!!!!!!!!!!!! 라고 외치고 싶지만 이것저것 따져보니 부모님이 아직 만65세도 아니시고 부양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돈 아껴쓰는 연봉 2500도 안되는 30대 싱글녀는 토할 수밖에 없더군요. 제기랄. 주위에선 나보다 더 많이 토하고. 그 토한 금액이 제가 한 3-4달 전부터 알뜰살뜰 부지런히 준비하는 오사카 왕복 비행기 티켓+조식 빼고 저렴이 비즈니스 호텔 3박4일 숙박비를 좀 더 넘는 금액이라 열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셜을 검색하다 질러버린 겁니다. 것도 벚꽃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