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화도 국수집
By the Tower | 2013년 2월 26일 |
강화도 마니산 가는 길목에 있는 국수집...이름은 옹기마을 잔치국수 겸 면사무소 ㅋㅋㅋ 뭐 어찌됐든 잔치국수가 4,000원...전체적으로 보아 옛날의 가든 비슷한 분위기를 내는데 실제로 가보면그냥 평범한 아주머니가 하시는 국수집... 아주머니 취미가 다도이신 듯...사람없을 때 가면 차 한 잔 얻어마실 수 있을지도? 글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일단 국수가 양이 엄청 많아서 국수만 먹어도 배부를 듯... 외곽풍광이 볼만할 듯...겨울이나 눈이 내린 풍경도 괜찮지만 아주머니가 꽃을 심기를 좋아해서 봄/여름/가을별로 꽃들이정원 마당에 활짝 피어서...정말 날이 따뜻해지면 국수 한 그릇 훌훌 말아먹고바깥 평상에 앉아 커피 한 잔 하며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풍류겠거니 생각이 든다. 참고로 위치는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