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7월도쿄]공항식당이 맛없는 건 세계적인 건가(...)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2년 9월 1일 |
![[12년7월도쿄]공항식당이 맛없는 건 세계적인 건가(...)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6]](https://img.zoomtrend.com/2012/09/01/a0016483_5041a79aec923.jpg)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이용한 나리타공항의 어느 일식집입니다. 공항에서 밥은 잘 안먹는데(비싸고 양적고 맛없다라는 세가지 조건이 다 갖추어진 곳이죠 'ㅅ') 마침 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가 봤습니다. 제가시킨 메밀텐동정식(1,350엔),차가운 메밀국수와 미니텐동의 세트입니다 메밀국수.으음...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서서먹는 소바집의 300엔 짜리 냉소바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그리고 미니텐동, 지금까지 먹어본 맛없는 텐동 BEST5정도에는 들 것 같은 맛 바로 튀긴게 아니라 튀겨놓은 걸 데운 듯, 튀김옷이 딱딱하니 맛이 없더군요 이건 동행이 시킨 산채메밀국수&초밥세트(1,500원)이것도 맛없진 않다고 했지만... 대충 사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초밥의 퀄러티(...)
홍콩 IFC 전망대 “화폐박물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1일 |
박항서 그리고 베트남축구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28일 |
![박항서 그리고 베트남축구](https://img.zoomtrend.com/2018/01/28/a0016075_5a6d676b4531b.jpg)
[아마도 이 사진은 베트남 축구역사를 논할 때 절대로 빠지지 않을 한 장이 될 것이다.] 한국의 2002와는 비견하긴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베트남 축구 역사를 논할 때는 가히 한국의 2002와 나란히 놓고 보기에 무리는 없으리라. 베트남 축구는 그간 '약체'라고 해도 큰 무리는 없었다고 흔히 말할 것이다. 아챔에도 나섰지만 10년전인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일본의 팀과 아챔에서 만나면 '10골 못넣으면 망신' 이라는 가히 서울대축구부를 만나는 것과 같은 급으로 쳤으니까. 하지만 주변국 미얀마/태국은 1960년대 축구에서 강팀으로 꼽히고 태국도 한때 한국과 맞겨루고 미얀마도 한국을 가로막았을 급이었다. 그런데 왜 베트남은 이런 부분이 부각되지 않았을까? 잊고 있으면 안될 것이 19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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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