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LESS ~あるわけねぇだろ、んなもん
By Blog = Web + Log... Log of my life | 2013년 1월 24일 |
<이미지 출처: 후지테레비> 일드가 끝장 났다. 너무 과격한가? 그럼 기무라 타쿠야의 일드는 이제 끝이다, 라고 하면 맞는 표현일까? 일본 최고의 엔터테이너를 데려다가 이 정도 밖에 못 만들었다면, 예의 뻔한 스토리로 억지 감동을 유발시킨다면, 그럼 끝장 났다고 말해도 되지 않을까? 그간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의 작품은 계속 챙겨봐왔다. 남극대륙('11년), 달의 연인: 문 러버스('10년), 미스터 브레인('09년), CHANGE('08년), 화려한 일족('07년), 엔진('05년), 프라이드('04년), 굿 럭('03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02년), 히어로('01년). 정리해 보니 2001년 히어로 이후의 드라마는 모두 봐왔군. 그래서 이번에는 게츠쿠 '프라이스리스 ~있을리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줄거리 9회 그사람 피해요
By 덕빛★ | 2023년 8월 11일 |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_ 2015.12.
By 23camby's share | 2015년 12월 27일 |
기대했던 것은 싸이코 슈퍼히어로 영화.개 약빤 히어로가 악당을 싹 따려잡는 느낌의 영화로킹스맨# 이나 킥애스# 같은 느낌일꺼라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였다.의외로 고뇌가 있는 히어로 물이였달까. 이런 이질감은 좀비영화 [스테이크랜드] # 이후 오랜만이다. 문제는 이게 좀 어정쩡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이랄까.그냥 약빨고 다 때려잡는 느낌이 낫지않았을까.. .싶다. 제시 아이젠버그야 좀비랜드# 때 부터 워낙 좋아하는 배우라서제시가 나오는건 왠만해서는 다 재밌게 보기때문에 뭐 이번작도 특별히 후회는 없다만...차마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긴 좀 그렇더라. 히어로물로서 어필하기보다는오히려 인간적인 고뇌같은 걸 건드려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차 사고가 난 나무에 대한 이야기나 마트에서
[베놈] 우리의 친절한 외계 이웃, 베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0월 10일 |
사실 베놈은 하도 평이 안좋아서 버리는 카드였는데 포스터의 유혹에 아이맥스로 봤네요. 오래전 가물가물하지만 베놈의 묘사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어서 좀 허접한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톰 하디가 맡으며 근육질로서 커다란 덩치의 외계 생명체다운 베놈이 나와서 괜찮았습니다. 물론 스토리 상으로는 좀...흔한 히어로물 1편다운 허접한 면이 다분해서 좀 아쉽게 봤습니다만 뭐 히어로 1편 중에선 평작정도? 베놈이 너무나도 츤데레 타입의 친절한 외계생물이 되어버려서 문제기는 하지만 다음에 숙주대결로 간다면 좀 나아질 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팝콘영화정도는~ 베놈에 대해서 모를수록 추천할만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사실 이미지적으로만 알지 잘 몰라서 의외로 괜찮았던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