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UC 인게이지 건담시작4호기 vs 시마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28일 |
UC 인게이지 오리지널 스토리는 UC0082년에서 시간이 흘러 UC0083년부터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가베라테트라가 아니라 건담시작4호기의 영상화는 이게 처음인걸로 압니다. 무대는 라비앙로즈, 에너하임의 테스트 파일럿인 페세는 건담시작 4호기를 테스트하고 있나 봅니다. 여기에 난입하는 시마전용 겔구그 마리네 원작 OVA에서 설정으로만 때운 부분을 부풀리는 방식의 작품 전개인지라 조금 무리수가 있다란 느낌은 이번에도 들긴하지만 나름대로 신선은 합니다. 루세트가 애너하임의 파츠가 적용되어 있다고하는 기체는 과연 뭘까요? 겔구그 마리네? 아니면 앞서 나왔던 캠퍼改?? 단막극 수준의 스케일 가지고 예고 영상은 건덕들 호기심 충족시키며 그럭저럭 잘 뽑아
건담 UC 인게이지, 인게이지 제로 출격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6일 |
UC 0082년 무대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릭스사의 월면도시 폰브라운. 건담개발계획에 앞서 지구연방군이 애너하임에 의뢰한 RX-78 MS00Z 인게이지 제로의 테스트가 한창입니다. 닉 오빌에 말에 의하면 인게이지 제로는 모빌아머(MA)를 운용해본 경험이 있는 주인공 페세가 아니면 조종하기 힘들다는 뛰어난 운동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이 과거를 언급하는걸 싫어하는 주인공. 오살리반 상무가 등장하여 지구연방군의 물주가 실전데이타를 요구한다며 민간인 신분인 페세를 지구연방군의 월면테러토벌작전에 참가시켜 버립니다. 출격하기에 앞서 월면도시의 퇴역군인 케리 레즈너를 찾아간 페세. 케리와 페세와 마찬가지로 전지온군인 미첼 카노라는 정비사와 인사를 나누는 페세.
건담 UC 인게이지 고전장 본선 이틀째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1월 29일 |
설연휴에 돌입한 우리와 달리 쌩평일인 수,목,금의 마라톤 레이스에 나날이 여론이 바뀌어 가는 건담 UC 인게이지입니다. 클랜배틀(고전장)의 비판점 중 주요한 부분은 그랑블루 판타지의 고전장조차 4일하고 반나절의 기간동안 플레이하는 경쟁 컨텐츠조차 인원 유지가 안되서 문제가 많은데 분재 게임이 무려 7일간의 플레이를 강요하면 유저들이 버틸 수가 있냐는 점이겠습니다. 그랑블루 판타지의 고전장은 위의 불만을 무마하는 요소가 히히로카네같은 십천중(혹은 십현자)를 얻을 수 있다는 아이템이고 이를 유인책으로 삼고 있죠. UC 인게이지의 경우는 히히로카네 대신 하이뉴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클랜배틀의 공헌도 = 총 데미지량으로 얻는 이득은 EX공격조차 헛방이 나오는 이번
건담 UC 인게이지 문건담 vs 아므로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6월 5일 |
평소의 2배 이상 매출이라는 경이적인 가챠 매출을 올린 건담 UC 인게이지의 6월은 4월의 문건담 스토리 이벤트에서 이어집니다. 이야기 시작부터 콜로니 안의 싸움으로 어수선한 틈을 타 우락부락한 연방군 병사에게 납치되는 미네바 자비. 한편 후속으로 미네바 자비를 찾아온 네오지온군은 인리를 저버리는 테러행위도 불사하는 강경 과격파 집단입니다. 게다가 강경파 집단의 리더는 그레미 토토 마냥 혈통에 집착하는 미친 X이고 합리화하는 이유도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미네바 자비를 되찾기 위해서 협력하는 유타 카심. 건담처럼 생겼으니 연방의 기체로 위장하여 론드벨 소속의 라 길스에 접근을 시도 합니다. 그러나, 도중에 미네바 자비를 납치한 라 길스의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