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By Play! | 2018년 7월 22일 |
원작을 안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한국꺼 리메이크가 절대 꿀리지 않을 거라고 본다. 매회 늘어지는거 없이 초집중해서 보게 만들고 88년도 고증에서 탄탄한 수사극까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다. 심지어 1분도 안되는 정경호(반장님)와 고아성(윤양)의 연애는 또 웰케 달달하단 말인가. 여태 손 한번 사석에서 잡은 적이 없지만 윤양은 진정한 밀당의 고수이고 점잖은 반장님은 윤양이 미는대로 조만간 넘어갈 거 같다. ㅋㅋ 확 자빠뜨려버려라, 윤양!! ㅋㅋ 오늘 회차는 김민석이 왜 살인마가 되었는지 그 역사가 나왔는데 형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한몫하네. 즉 환경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논리이다.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말할 수도 없는게 민석의 형이 반장의 아버지를 죽였고 아버지는 고영숙과 동업자로 연관이 있고, 이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