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타와와 최종화 - '어른의 계단'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2월 25일 |
![월요일의 타와와 최종화 - '어른의 계단'](https://img.zoomtrend.com/2016/12/25/c0020015_5860554a92d5a.png)
마지막화에서 아이 양은 J로 진화하였습니다! 오늘 6시 히무라 키세키 씨의 웹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월요일의 타와와' 마지막화 '어른의 계단'이 방영되었습니다. 그 전 작가분 트위터에는 이번 주말 C91에서 판매할 블루레이와 일러스트북, 원화집, 베게커버 등 관련상품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저 중에서 하나라도 구할 수 있을까요 ㅠ 함께 올라온 만화 97화는 언더웨어를 사러갔다가 맞는 사이즈가 없어 특별주문하느라 알바비를 홀랑 날려버리는 아이 양의 슬픔을 다루며, 지나가던 후배 양도 이를 애도하고 있지요, 아아아…. 영상 쪽으로 돌아와 12화 완결인 '어른의 계단'은 평소보다도 더 차분한 분위기의 이야기. 폭설이 내려서 연착되는 전
타와와 2화는 회사후배 카야농 특집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0월 17일 |
![타와와 2화는 회사후배 카야농 특집](https://img.zoomtrend.com/2016/10/17/c0020015_580416f190920.jpg)
월요일 새벽부터 매우 보기 좋습니다. 이번주부터 니코동 아침 6시에 1화와 2화가 동시에 올라원 '월요일의 타와와' 2화. 이번화는 아이짱 커플이 아닌 외전격 회사원 커플로 후배양은 카야농 씨가 맡아 열연하였습니다. 격동하는 사원증이나 본인은 전혀 모르는 흉부의 노트북 압박 등 중요한 장면이 전부 재현되었으며 또 주변인물들 비중이 줄어들고 주인공 선배와 후배양 두 사람의 이야기로 초점이 더 맞춰져서 보기 좋았네요. 그리고 아침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잠깐 보고 있자니 현실과의 괴리에 더더욱 눈물이 납니다…ㅠ 저런 후배 있었으면 매일 출근의욕이 500% 상승했을거라 생각하며(?), 모든 분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시기를.
월요일의 타와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1월 18일 |
![월요일의 타와와](https://img.zoomtrend.com/2017/01/18/e0080266_587f7634a3a16.jpg)
가뜩이나 불안불안했던 멘탈이 개인적인 문제로 와장창 깨져서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아껴두었던 월요일의 타와와를 봤습니다.감사합니다. 덕분에 멘탈이 붙고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비중은 아이짱과 후배과 공평하게 가져가긴 했는데저는 치과진료편의 노토 마미코 목소리와 편의점 아가씨 에피소드가 더 좋더군요.1편당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깨어지고 부서진 멘탈 수습하기에 아주 좋은 애니였습니다.
프랑키스 완결 - 의도는 좋기는 했는데….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8년 7월 8일 |
![프랑키스 완결 - 의도는 좋기는 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8/07/08/c0020015_5b41586c42bac.jpg)
너무 많은걸 담으려다가 넘쳐버린 것 같습니다. '달링 인 더 프랑키스'가 2쿨 24화로 오늘 완결되었습니다. 가이낙스의 스탭들이 만든 신규제작사로 '킬라킬'로 솜씨를 보여준 트리거의 오리지널 신작으로서 또 코믹판은 투러브루의 야부키 켄타로 씨가 담당하는등 여러가지로 기대를 모았지만 반년간의 대장정을 거쳐 중후반부 즈음부터 완결된 지금까지의 평가는 여러가지 말말말들이 있지요. 제목 마따나 한정된 시간 안에 너무 많은걸 넣으려다 완급조절이 실패했다고나 할까요ㅠ 결정적으로는, 희망: "장절한 SF로봇액션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군상극" 현실: "현실 인간드라마를 중심으로 로봇액션은 양념 이하" …등등으로, 시청자가 원한 것과 제작사의 의도가 틀어진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