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4월 나고야 먹고죽자 여행]다카스기가의 도시락 4권 성지순례,토요카와 이나리 신사에 가봤다[17]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8월 14일 |
![[13년 4월 나고야 먹고죽자 여행]다카스기가의 도시락 4권 성지순례,토요카와 이나리 신사에 가봤다[17]](https://img.zoomtrend.com/2013/08/14/a0016483_520a42986465f.jpg)
셋째날에는 [다카스기가의 도시락]4권의 성지, 토요카와 이나리에 가봤습니다. 주인공 하루가 옛날 친척누나가 만들어 준 유부초밥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방문한 곳 나고야에서는 대충 기차로 한시간 정도,신칸센-보통열차로 가도 한시간 넘게 걸립니다. 나고야에서 신칸센을 타고... 토요하시에서 보통열차로 갈아타 20여분쯤 달리면 토요카와 이나리 도착 썰렁한 분위기의 상점가와 어설퍼보이는 캐릭터(...) 토요카와 이나리는 곡물을 관장하는 신인 이나리신을 모시는 신사로,유부초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왜 유부초밥이 유명하냐 하면 이나리신의 사자라고 알려진 여우가 유부를 좋아하기때문 (그래서 일본어로 유부초밥은 이나리즈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꾼 꿈 속의 이집트
By 明과 冥의 경계에서 | 2012년 7월 12일 |
사피윳딘입니다. 어제 꿈 속에서 오랜만에 이집트로 돌아가 여행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이집트가 내가 알던 이집트가 아니었어요.... 회색으로 가득차 있던 그 나라가 아니었어요. 마치 터키 이스탄불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거의 유럽의 어느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콥트 대성당 지하에는 아기자기하게 지하 예배당이 꾸며져 있었고, 이슬람 사원도 너무 깔끔하게 잘 정돈이 되어있었죠. 마침 콥트 대성당에서 예배가 있었는데 그 웅장함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대성당에서 밖으로 나오니 지하철역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사람 지옥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나 쾌적하고 깔끔하더군요. 지하철역도 마치 해변가의 상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저
여행 인플루언서 순위가 뭐길래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1년 9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