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인터뷰
By 딸기맛앵무새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6월 23일 |
- 우선, 각본을 맡고 있는 아이카와 쇼 씨와는 '강철의 연금술사(2003)', '대 에도 로켓', 'UN-GO' 등에서 여러 차례 콤비를 짜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호흡이 맞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미즈시마 세이지 (이하 미즈시마) : 아이카와 씨는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각본을 쓰는 분입니다. 제가 권유한 것도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함께 원본을 세우는 기획 단계부터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같은 세대라는 것도 있고, 기탄없이 이야기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연출가 입장에서 자극을 받는 각본을 쓰십니다. 그래서 뭔가 함께 할 일이 없을까 하는 소리가 항상 오가고 있습니다. - 이 작품의 베이스는 아이카와 씨가 생각해온 기획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어떤 것일까요? 미즈시마 : 오리지널을
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 (2016)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9년 6월 8일 |
유명하다는 소식은 2016년(!!)에 들었는데 1기 13화를 다 본 시간은 2019년 1월 !!!!인생은 왜 24시간에 8+@노동 8시간 수면을 지켜야할까요..48시간에 8시간 노동 나머지 자유면 참 좋은데1쿨 13화지만, 원작이 점프에서 밀어주는 신인이었고 장기연재계획이 잡여있었는지진행속도는 매우 느릿느릿했습니다. 잘 만든 원작이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런 면이 편하죠.각본을 만드는 부담이 적고, 그만큼 작화와 연출에 신경 쓸 시간과 예산이 늘어나니제작위원회 모두가 만족할 수 없지만,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잡힙니다. 작화를 맡은 본즈가 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 전까지 힘들었는지 오리지널 각본이 없었는데이 애니메이션으로 제대로 기사회생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더군요. 내용은 주인공인
[4월 신작 1화 감상] 캡틴 어스 (Captain Earth)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4년 4월 14일 |
4월 신작 1화 감상... 이번에는 본즈의 오리지널 메카닉 애니메이션인 캡틴 어스(キャプテン・アース)의 1화 감상을 올려봅니다. 5 캡틴 어스 2014 / BONES ▲ 첫번째 출격 장르 SF, 메카닉 작품 포인트 설정, 메카닉 감독 이가라시 타쿠야 스타드라이버, 오란고교 호스트부, 소울이터, 시리즈구성 에노키도 요지 스타드라이버, 오란고교 호스트부, 소녀혁명 우테나,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성우 이리노 미유, 카미야 히로시, 카야노 아이, 히다카 리나
낙원추방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5년 10월 25일 |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를 통해서 VOD 서비스만 했던 [낙원추방]이, 어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초정장편으로 1회 상영했습니다. 이미 구입은 했지만 아직 보지 않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큰 화면에서 충분히 볼만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쪽을 노렸는데, 비록 상영관 구조를 생각안하고 예매를 해서 명당과는 살짝 벗어난 자리에서 봤지만 보는데는 딱히 불편함은 없었기에 큰 불만은 없네요. 아무튼 늘 그랬던 것처럼 이 다음부터 [낙원추방]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인류의 대다수가 지구를 버리고 전뇌화를 하여 '디바'를 통해서 살아가고 있는 먼 미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디바와 접촉하게 되더군요. 이에 디바는 유능한 보안 요원인 안젤라 발자크를 지구로 파견하여, 그곳에서 디바를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