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컵] '부상-은퇴-출전거부'...차포 빠진 카메룬의 운명은?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5일 |
![[네이션스컵] '부상-은퇴-출전거부'...차포 빠진 카메룬의 운명은?](https://img.zoomtrend.com/2017/01/05/c0208611_586e139b4b404.jpg)
카메룬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명단을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명단 발표 순간부터 삐끗거린 느낌입니다. 카메룬 명단에는 요엘 마티프(리버풀), 에릭 막심 추포-모팅(샬케), 알란 니욤(WBA) 등이 빠져 있는데요. 마티프의 경우 리버풀로 팀을 옮긴 이후 카메룬 대표팀 합류를 거부해왔는데요. 니욤 역시 팀 내 주전 경쟁을 위해 대표팀 합류를 거부했습니다. 그 외에도 유럽 리그에서 뛰는 주전급 선수들이 많이 빠져 있어서 카메룬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과연 카메룬이 네이션스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사진 캡처: 네이버 스포츠
세바스티안 바송, 노리치시티로 이적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8월 22일 |
![세바스티안 바송, 노리치시티로 이적](https://img.zoomtrend.com/2012/08/22/e0107881_50348cd064aee.jpg)
<사진 출처: 노리치시티 공식 홈페이지>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이 노리치시티로 이적했다. 영국의 BBC는 21일(현지시간) "노리치시티가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과 계약했다. 기간은 3년이고 이적료는 비공개다"라고 보도했다. 26살의 바송은 지난 2009년 약 800만 파운드에 스퍼스에 합류했다. 그러나 바송은 토트넘에서 33차례의 선발 출전에 그쳤다. 카메룬 국가대표 바송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임대됐다. 크리스 휴튼 노리치시티 감독은 "바송이 우리 수비진에 힘과 스피드를 실어주고 스쿼드의 완성도를 더하는데 도움될 것" 이라고 밝혔다. 바송과 휴튼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바송은 2008년 프랑스 FC메츠에서 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