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3박 5일 여행] 라오스 여행 프롤로그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6년 2월 7일 |
언젠가부터 외국에서 연말을 보내는 게 연례 행사가 되어버렸다. 어렸을 땐 연말이면 송년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나간다는 생각을 크게 하지 않았었는데, 나이를 하나 둘 먹어가니 그 의무감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나감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 말엔 동유럽을 갔었고, 2015년엔 라오스에서 신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연말에 반드시 소진해야 할 연차에 부합하는 10만원 안쪽의 저렴한 항공권을 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이긴 했지만, 사실 라오스는 이전부터 꼭 한 번 가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였다. 지금은 라오스라는 나라가 '꽃청춘' 의 영향으로 2030에겐 'Must Go Destination' 이 되었지만, 사실 5년 전만 해도 라오스라는 나라 존재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더
루앙프라방:'핫'한 라오스 전골집, 옌싸바이(DyenSabai)
By Boundary.邊境 | 2016년 7월 17일 |
라오스에 도착한 첫날, 오후 대부분을 수영장에 퐁당 빠져있던 우리는 저녁이 되면서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물에서 놀면 금새 배가 고파지는 법이지요. 첫날부터 멀리 나가는 것은 자제하자는 것에 동의한 우리 부부는 다리를 건너지 않는 선에서 저녁 먹을 곳을 물색하기 시작했고, 그런 우리의 안테나에 두 군데의 맛집이 포착되었습니다. 피자집과 '씬닷'이라고 불리는 라오스 요리를 잘하는 곳. 라오스 현지 요리에 대한 호기심이 컸던 우리는 씬닷집, 옌싸바이로 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숙소를 나서니 완연한 여름날씨를 배경으로 시골 풍경이 펼쳐집니다. 2차선 아스팔트 길을 끼고 시골집이 주욱 늘어서 있었고 닭울음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도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 보니 라오스의 독특한 생활 환경이 눈에 들
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방비엥 블루라군 등 가볼만한곳 라오스 항공권 정보
By 조이스터 | 2023년 12월 8일 |
라오스 자유여행 일정 비엔티안 방비엥 이동 블루라군1 코스
By 둔켈의 여행 그리고 이야기 | 2024년 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