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C 방콕아트컬처센터
By shadows and the underground | 2012년 8월 23일 |
방콕여행에서 먹거리 다음으로 기대한 BACC TCBC를 더 기대 하긴 했지만.. 생각 보다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조금,,,, 여튼 재미나고 편안한 분위기의 현대 젊은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그런곳이다. 관광객도 있지만 방콕시민들과 단체관람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다. 5박정도 머물렀던 랍디호스텔과 시암쇼핑단지(?) 사이에 있어서거의 매일 오가면서 보았다.모든 전시가 무료이고 저녁 9시 까지 하기 때문에 촉박하지 않아 좋다.전시장이 크기 때문에 2-3시간 정도는 여유를 가지고 ! 8층인가 9층 까지 있는데 지하엔 작은 도서관이 있었고1층엔 카페2층부터는 전시공간과 아트상품관련 팝업스토어 카페가 이어진다. 내가 머물렀던 6월 말쯤 진행되었던 GOOD TO WALK 7층에서 8층으
삐낭에서 방콕으로 : 싸고 좋았던 태국의 침대 열차. 9/10-11
By 쓰는 여행 | 2012년 9월 12일 |
여행지에 가면 여행사가 많다. 도시에서 도시간 이동에 대한 발권을 도와주는데 말레이시아나 태국의 경우 표를 끊고, 버스를 갈아타고, 국경을 통과하고, 다시 버스나 기차를 갈아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게 쉬운 작업이 아니기도 하고 곳곳에 사기나 바가지가 산적해 있으며 여러 환승과정에서 이상한데로 가거나 갑자기 돈을 요구하거나 하는 어떤 불확실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얼마간의 돈을 더 주고 (물론 여행자 나라의 물가에 비하면 얼마 안되기 때문에) 대행사를 통하게 된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웬만하면 직접 터미널이나 역에 가서 표를 끊고, 여행 안내소나 현지인들에게 적정 가격을 물어보고, 불확실한 경우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다니는 편이다. 이번에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태국의 방콕까지 이동하는 게 그러한 경우에 해
태국 방콕 자유여행 준비물 & 맛집, 야시장, 가볼만한곳, 파타야 산호섬 투어 후기!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3월 25일 |
[19년 2월 태국여행]태국요리 파인다이닝, 스무스커리 (Smooth Curry)[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3월 22일 |
이것도 아테네 호텔에 있는 태국요리 파인다이닝인 스무스커리 (Smooth Curry)입니다. 생각해 보니 방콕에서는 이틀동안 거의 호텔 안에만 있었네요. 그야말로 진정한 방콕(...) 기본세팅 웰컴 허브차 알새우칩 느낌의 칩.바삭짭조름하니 맥주 안주로 좋습니다. 똠얌꿍. 지금까지 먹어본 똠얌꿍 중 제일 깔끔담백한 맛, 새우랑 해산물으로만 국물을 낸 듯, 화학조미료 맛이 거의 안나고 해물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게 맛있었습니다. 왕새우 만다린 캐슈넛 구이,구운 왕새우에 캐슈넛과 만다린(감귤의 일종)을 곁들였습니다. 탱글한 식간의 새우살과 꼬소한 캐슈넛&시큼한 만나린 조합이 재미있습니다. 닭고기가 들어간 카레.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