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08. 기아전.
By 케이즈 | 2013년 6월 9일 |
1.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5회초 고비를 못 넘길 때 이미 90%는 경기 포기하고 봤다. 가까스로 끌어온 흐름을 너무 쉽게 내준 장면. 아쉬웠다. 2. 그래도 6회까지 던져준걸 감사히 생각해야하나 7실점을 해먹은걸 욕해야하나. 이건 뭐 하루 건너서 하나씩 멘붕오게 하니. 하기사, 팀 컨셉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니니까. 원래 이렇게 오락가락해야 내가 응원하는 팀이지. 18... 3. 정훈이형, 욕보셨어요. 저번 윤석민 돌아왔을 때부터 생각하는건데, 왜 우리는 기아만 만나면 자체적으로 힐링캠프를 여나요. 상부상조하는 사회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전날 기아의 희망을 너무 털어서 배려한건가요. 4. 나지완이 그냥 성격만 드럽고 재수없는 녀석이면 무시하는게 상책인데 어찌되었든 팀의 4번을 맡고 있고
전기차는 마력을 얻는데 비용이 얼마나 소요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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