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사진 #2 파리
By My Colourful Days | 2013년 9월 9일 |
![유럽여행 사진 #2 파리](https://img.zoomtrend.com/2013/09/09/e0248379_522d2de8d03d9.jpg)
유럽여행 중 숙소는 터무니 없는 가격밖에 없었던 피렌체와 베네치아 빼고는 AirBnB를 이용했다.현지인의 집/방을 빌리는 건데 뮌헨에서만 방을 빌리고 (어차피 하루 밤 자는 거였고, 운 좋게 집주인도 집을 비운대서 방 하나빌리는 값으로 집을 편하게 썼다) 나머지 도시에서는 집 전체를 빌려서 썼다. 파리에 도착!우리가 4박 5일동안 묵었던 스튜디오 건물. 개선문 반짝반짝 샹젤리제에서 바라본 개선문 에펠탑 라이트쇼 우리가 머무른 스튜디오에서 길 건너 있는 Oberkampf 메트로 역.5번과 9번 라인이 다녀 참 편리했다. 몽마르뜨 사크레쾨르 대사원 물랑루즈 감각적인 소방서 날씨 좋다아아아-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1 (제네바 도착)
By CELLOFAN's LOFT | 2015년 8월 10일 |
![2015년 유럽 여행기 - Day 1 (제네바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5/08/10/d0027866_55c8c4062c11b.jpg)
2015.07.24 Geneva 출발 전부터 계속 방문할 도시들의 날씨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유럽 전체가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던터라 기온에 꽤나 민감한 상태였지요. 그런데, 제가 제네바에 도착한 날부터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네바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가 조금 넘었는데, 호텔에서 운행하는 공항 셔틀버스를 타려고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시원합니다. 온도를 보니, 18도입니다. 20분마다 있는 버스를 기다라고 있자니 시원한 바람이 곧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였지요. 비단 제네바 뿐만 아니라 저녁에도 30도를 넘었다는 파리도 이제 저녁 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졌더군요. 여행자에게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없지요. Hotel ibis Genève Aéroport 의 입
131223) Spain 마지막날 in Nerja
By SUCCESS IS MAINTAINING WHAT YOU LOVE | 2014년 2월 16일 |
![131223) Spain 마지막날 in Nerja](https://img.zoomtrend.com/2014/02/16/f0421933_52f61b710ec53.jpg)
대망의 스페인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 여행지, 그 이름도 대단한 유럽의 발코니Balcon de Europa, 네르하Nerja에 도착했다. 동상이 굉장히 작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컸다... ― 아빠가 작은 게 아니라 동상이 큰 거야.. 설정샷 아니었을 듯? 전망대에서 지중해를 바라보는 것이 장관이다. 중앙에는 흑인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맑은 바다. 그렇지만 갯벌이 있는 우리나라 바다를 부러워하는 외국인들도 있단 사실. 나도 우리 갯벌 좋다. 아아 해질녘! 마지막 날까지 해질녘이 우리를 도왔다. ― 일몰보다 해질녘이 더 좋아.마지막 날 저녁인데도 별 미련 없이 그냥 마트에서 대하를 잔뜩 사다가 쪄 먹었다. 꿀맛!장장 12편을 한 달 반에 걸쳐서 ― 남는 게 시간인 어학 연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