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 2018 피파 올해의 선수상 수상
By 자료실 | 2018년 9월 24일 |
- 세부 득표율1위 루카 모드리치 29.05%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9.08%3위 모하메드 살라 11.23%4위 킬리안 음바페 10.52%5위 리오넬 메시 9.81%6위 앙투안 그리즈만 6.69%7위 에당 아자르 5.65%8위 케빈 더 브라위너 3.54%9위 라파엘 바란 3.45%10위 해리 케인 0.98% 모드리치가 월드컵 골든볼과 UEFA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피파 올해의 선수상까지 차지.나는 모드리치가 받을 만 했다 생각했는데 발롱도르까지 접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국대 친선경기 감상 (vs 크로아티아)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2월 7일 |
최강희 감독도 질 줄을 알았던 경기. 딱히 경기결과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 - 수비진에 대한 비판이 굉장히 거셀 것 같다. 일단 염두에 둘 것은 수비진과 중원들이 기성용, 이정수 빼고는 비시즌기로 두달 쉬다가 최근 동계훈련/연습경기 하면서 몸을 올리는 중이었던 선수들이었다. 게다가 양 풀백들과 신형민은 A매치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라 좀 허둥댄 모습도 보였고.. 이와 반대로 선발 공격진은 모조리 시즌 중에 있는 선수들로만 뽑았다. 전반에 공격진의 모습과 수비진의 모습이 극단적으로 갈렸던 거엔 이런 선수구성이 컸던 걸로 보인다. - 4백 중에서 지금 시즌중이고 A매치 경험 제일 많은 선수가 이정수인데. 뭐라고 해야 하나.. 대열 유지와 수비조율을 꼭 해줘야
560억에 이적했던 모드리치, EPL 재입성?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3년 1월 7일 |
![560억에 이적했던 모드리치, EPL 재입성?](https://img.zoomtrend.com/2013/01/07/d0113625_50e94e8186a28.jpg)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적응이 어려워 보이는 루카 모드리치가 영국으로 복귀를 고려중입니다. 토트넘의 선수였던 모드리치는 560억에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로 이번시즌 스페인 최악의 사이닝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가 마드리드에 남기에는 위험경보가 발생한 상황이고, EPL의 톱 클럽들은 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의 대체자를 찾는 첼시와 함께 맨체스터의 두팀이 모드리치를 모니터링 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램파드는 이번시즌까지의 계약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시티의 감독인 만치니는 그를 동경해왔고 이번 1월이적시장이 아니더라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현재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으며, 그는 무리뉴 사단에서 단 8경기
크로아티아vs브라질전은 평범하다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12월 9일 |
브라질이 지공으로 페널티박스까지 밀고 들어오는데 성공하면 크로아티아의 수비수는 9명의 두줄 수비로 하피냐의 공간 창출 능력은 거의 삭제가 되면서 예선때로 되돌아갔습니다. 비니시우스는 여전히 파괴적이지만 모드리치가 효과적으로 경합하고 세컨 볼 상태가 예측되면 깊숙한데 위치한 비니시우스의 빈자리를 노리기 위해 남아 있던 페리시치까지 달려들면서 최종적으로 10명의 두줄 수비를 보여줍니다. 무모한 수비는 차지하더라도 한국전때의 비니시우스는 원래라면 손흥민이 지금의 모드리치가 보여주는 수비적 역활 중 어느 정도는 해줘야 되었다는 아쉬움이 느껴지는 전반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예선 내내 그랬습니다만 우리는 선수를 보호할 목적이었는지는 몰라도 지공의 국면에서는 손흥민 선수 자리는 이재성같이 다른 선수들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