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저로서 대만족한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스포많음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6년 6월 9일 |
![와우저로서 대만족한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 스포많음](https://img.zoomtrend.com/2016/06/09/b0144990_5758dceaa7a1c.jpg)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와우저란 워크래프트 안 해보고, 와우부터 접해서 (그것도 판다리아의 안개) 와우 스토리와 설정 등에 빠져서 대충 홈페이지에서 요약된 스토리로 와우 역사를 공부(?)했으며오키쉬 호드가 아닌 스랄과 볼진의 신생호드를 좋아하는 사람을 말함 ㅋㅋ 어제 블리자드 초청 시사회 추가합격으로 다녀옴 >ㅅ< 이 영화는 게임 <워크래프트1 : 인간과 오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와우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워1 스토리 요약 페이지 <- 여기서 게임 스토리를 볼 수 있는데, 영화의 스포도, 영화에서 생략된 부분도, 영화와 다른 부분도 있음(영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면 다음 확장팩들을 클릭해서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도 미리 볼 수 있다 ㅋㅋ) (여기서부터는
결국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DVD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4일 |
![결국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DVD를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1/14/d0014374_543fa8704bee0.jpg)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블루레이의 희망을 잃고 DVD로 가고 말았죠. 표지는 포스터의 재활용입니다. 후면은 뭐....... 디스크는 간단합니다. 배경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백지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라이프 오브 파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1월 2일 |
![라이프 오브 파이](https://img.zoomtrend.com/2013/01/02/a0011362_50e2a2398a18c.jpg)
2013년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본 영화는 캐나다 소설가 얀 마텔님의 원작 소설을 [와호장룡]을 비롯해서 [색. 계]나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명성이 높은 이안 감독님이 영화로 만든 [라이프 오브 파이]입니다. 오래전에 우리나라에도 [파이 이야기]로 원작 소설이 정발되었고 친구에게 그 책을 빌렸는데, 미처 그 책을 보지도 못하고 영화를 봤는데요. 다보고 난 후에 미리 원작 소설을 통해 예습을 했다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아무튼 이 다음부터는 예상하셨던대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죠. 신작 소설을 쓰기 위해 작가는 파이 파텔을 통해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렸을때 여러가지 종교를 접한 파이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동물원을 캐나다로 옮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