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6] 영주 부석사
By 지훈현서 | 2013년 12월 12일 |
전날 소수서원 구경을 잘 한 후, 펜션에서 잘 잤습니다.(물론 아자씨들이 술만 먹어서 아줌마들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부석사를 들렸습니다.역시 영주의 부석사가 큰 절이었고,볼것이 많았습니다. 부석사 주차장 도착~ 지인의 맛있다는 소개를 받고 일부러 찾은 장미식당~(다른 식구들은 Not bad~ So so... 와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그래도 감자부침과 계란 후라이 등이 예술처럼 느껴졌습니다.(아주 어렸을 때 먹는 것과 같은 계란 후라이의 느낌...^^) 부석사와 왔다 갔다 하는 고속버스 들이 많군요~ 현서가 이모들과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서~ 소백산에 대한 여러 기억들이 있는데, 한결같이 그 자락에 있던 포근한 느낌들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부석사 설명~ 입장료를 받고, 여기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