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가 생각하는 의지란
By quite quiet queer queen | 2012년 7월 30일 |
뜨고 싶다면 왕따를 당해도 다리가 부서져도 닥치고 일하는 것, 정도인가 보다. 이거, 내가 싫어하는 헝그리정신의 변종인가. 중대발표 (?) 전문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화영이라는 멤버가 트위터에서 나머지 애들이 시시덕 대는 걸 보고도 꾹 참고 넘어갔다면 그룹에서 빠지는 일은 없었을테고, 본인의 꿈을 지켜나갈 수 있었겠지만 마음은 하루하루 더 깊이 병들어갔겠지... 모르겠다. 연예계란 곳이 워낙 지독한 곳이긴 하지만 그 어린애들이 그렇게까지 상처받으면서 일을 해야 하는지... 화영 양이 걱정된다. - 솔직히 코어콘텐츠에서 일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작곡가ㅋ_ㅋ 라고 생각하는데. 그 미묘한 뽕끼 (..) 알다가도 모를 광수부심. 티아라 정도 안무는 아이돌 준비하는 애들이라면 누구나 출 수 있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