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7, 꼬꼬마군단
By 망한 블로그 | 2012년 12월 13일 |
이건 뭐, 막상 이렇게 보니까 촉은 무슨 꼬꼬마 군단 대결집 같은 느낌이네요. 시댁 아가씨(관은병)가 등장하다보니 전작에선 무슨 날라리 여고생스럽던 포삼랑은 노출도 줄어 차분해진 듯하고 전작에서는 관씨 집안 막내였지만 이제 오라버니가 된 관색도 여전히 천연색남이지만 많이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관평은 그냥 아버지고(...) 밑으로 딸린 애들만 관흥, 관색, 관은병, 장포, 성채, 포삼랑. 으아아아(...) 나 안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