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에이지를 내 맘대로 뜯어 고쳐 보았다
By Exnoy[ɪgnɔ:ɪ] | 2012년 10월 14일 |
그냥 퍼뜩 떠오른게 있어서 끼적끼적. 당연한 소리지만 프라 팔아먹을 생각은 안한 스토리 전개니까 그런 쪽으로는 태클 걸지 말아 줘영. -굳이 3대에 집착할 거 없이 2대로 하자. 플리트가 아빠고 아셈 - 키오 남매(?)로. 그리고 스토리 구성은 전쟁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는 플리트 - 아셈 편이 1부,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겜덕 키오가 건담에 타면서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2부로. -건담은 웨어 환장식 기체의 총칭. 별 의미는 없지만... -AGE 시스템은 지구에 떨어진 정체불명의 모빌아머의 코어를 기반으로 만든 자체 진화 시스템. 톡 까놓고 말해 전투 경험이 있으면 라이더 처럼 새로운 폼을 내놓는 폼 체인지 시스템이다. 다만 한번 깨먹은 웨어는 다시 못쓰는 걸로. 응? 말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