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키타리안 전갈킥, EPL 12월의 골 선정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4일 |
![[오피셜] 미키타리안 전갈킥, EPL 12월의 골 선정](https://img.zoomtrend.com/2017/01/14/c0208611_58796bdd7129d.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헨릭 미키타리안의 전갈킥이 EPL 12월의 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미키타리안은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전갈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의 골에 대한 찬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맨유가 선정한 12월의 골 부문에서도 1~3위를 모두 휩쓸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EPL 홈페이지게티이미지코리아
LIVERPOOL FC : PREMIER LEAGUE 우승 2019-2020
By 취미생활 | 2020년 6월 26일 |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프리미어리그 1등을 했다. 프리미어 체제로 변경된 후로 첫 번째의 리그 우승. 몇 년 전엔가 아깝게 2등을 했던 상황이었기에..이번 우승은 정말 대단하다고 본다. 가장 빠른 1등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고 하며, 한 동안 맨체스티 시티의 1등 독주에 대해서 다른 팀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준비를 해서맨체스터 시티가 승리를 하지 못하도록 너무 열심히 해준 탓도 있다. 그 결과 7경기 남겨두고 1등 확정이다.다만, 정말 아쉬운 건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기 바로 직전 경기를 지면서무패 우승도 물건너갔다는 그 상황이 사실 난 더 안타까웠다. 여기에 보면 LOSE - 1 이 있다.이게 뭔 경기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다른 사람들은 수년 지난 경기까지도 잘 기억하드만...내 기억력
EPL 20R 아스날 대 뉴캐슬 도판
By Terra Fluxus | 2012년 12월 30일 |
도판과 조금의 스탯입니다. 월콧의 두번째골의 빌드업 과정입니다.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오는 공을 폴디가 가운데에서 꼭지점처럼 받아주고, 왼쪽의 빈공간에 오버랩하던 깁스에게 패스해 준 것을 땅볼 크로스, 월콧이 360도로 돌면서 결정지었습니다. 좌우의 폭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만들어낸 골이었죠. 팀이 전진하는 방법으로 2가지가 있는데 패스를 통해서 팀이 전체적으로 전진하는 방법과, 드리블를 통해서 공을 앞으로 전진시키면, 그에 선수들이 따라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이는 확실하게 전자의 방법이죠. 우리팀이 지향해야 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이는 폴디의 활용에도 크게 결부되어 있는데요. 결국 미드에서의 순조로운 공돌리기와 깁스의 오버랩이 가장 큰 요소가 됩니다. 오늘 매우 좋은 모습을
레스터시티 단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6년 2월 7일 |
수비 레스터시티의 축구는 굉장히 간단하다. 기본에 충실한 축구라고 하면 적당할까. 수비는 포백이 패널티 박스 주변에 최후 방어선을 형성하고 미드필더들은 포백 앞에서 1차 방어선을 담당하는 말 그대로 기본 중의 기본인데 레스터의 경우는 포백과 미들라인의 간격유지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어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포백과 미들라인이 간격유지를 제대로 못해 과도하게 벌어지거나 너무 좁아서 포백과 미들라인이 속칭 두줄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포백이 고스란히 노출되거나 포백과 미들라인이 한줄로 서버리거나 때로는 아예 수비 대형이 와해되어 버리는 장면을 자주 보인것과 달리 레스터시티는 경기 후반 집중력을 좀 잃긴 했지만 이 두줄 수비를 경기 끝날때까지 잘 해냈다. 저렇게 집중력 있는 두줄 수비를